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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노트 챌린지 후기
작성자
홍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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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테 영어단어는... 너무 어렵습니다.
답답미션 하면서 몇번이나 포기할까 진짜 너무 고민많이했어요.ㅜㅜ
농담아니고 6권 채운게 스스로도 감개무량하더라고요.
한달동안 채우는게 생각보다 어렵기도한데, 미션으로 시험볼때
진짜 너무 힘들었습니다. 다른사람들은 훅훅 통과하던데 저는 단어시험
계속 떨어져서 진짜 나중엔 멘붕도오고 분명 다 암기한거니까,
통과..되겠지?-하고 준비해서간것 같은데 시험대 앞에 오르면 그냥 굳어져서 백지장이 되어버리는 마법, 오죽하면 떨지말라고 긴장풀라고
데스크 선생님이 격려해주셨네요. 진짜 감동했습니다.
그때ㅜㅜ 솔직하게 말하자면 재밌다기보다는 거의 날 위해서 하는거다-라는 의무감으로 한 것 같았습니다. 즐겁지는 않았어요,
거의 오르기 싫은 등산, 산오르는 기분으로 도전한거같아요.
단어암기 잘하는분들.. 진심으로 존경스럽습니다. 찾아서 적는것보다
그걸 내걸로 만드는게 진짜 어려운거 같아요. 이 미션이 끝났다고 해도
여전히 진행형인 단어암기! "난 언재쯤 영어인풋이 늘것인가."
그래도 많이 도움받은거 같습니다. 싫은거 억지로 먹은기분이긴한데
남은게 있다는게 스스로도 신기하고 끝낸게 우선 너무나도 감격스러움..ㅜㅜ 마지막에 6권 받는데 농담아니고 쓰러질번했습니다. 행복해서.ㅜ
끝내자마자 딱 이거 한문장 머리에 메아리 치더라고요.
"내가 시험에 통과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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