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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남매엄마의 코치퐉 어학원 3개월 LIFE
작성자
김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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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 에그 1개월을 지나 거슬링 2개월을 지나는 육아휴직 중인 음남매(현재 28갤, 8갤) 엄마입니다.

올해 2월 미국에 가서 영어 한마디 못하고 온 것이 분통하여 한국에 오자마자 박코치 어학원 스파르타 7개월 패키지를 등록했습니다. 미국 스타벅스에서 가까스로 커피를 시키고 자리로 돌아갈라는 찰나에 매니져가 닉네임을 물어봤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못 알아듣고 당황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박코치 어학원에서 7개월이면 원어민처럼 영어를 할 수 있다고 하니 꼭 영어를 배워서 내년에 다시 미국에 가야지 다짐했습니다.

처음 학원에 왔는데 영어 100% 환경은 다시 저를 당황하게 만들었습니다. 누군가 나에게 질문하는 것도 두려웠던 영어울렁증의 시간이었습니다. 왜 내가 말하면 못 알아 듣지? 나는 분명 맞게 말하는 것 같은데.. 저 사람은 무슨 말을 하는 것이지... 하는 답답함이 넘치는 시간들이 충분했습니다. “같이 밥먹자”라는 못해서 슬프게 혼자 밥을 먹었던 시간들을 기억합니다.

그러나 수업은 대만족. 박코치님이 너무 웃기고 재밌었습니다. 액티비티로 재미있게 영어를 할 수 있구나를 알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저의 구스에그 시절은 아주 즐겁게 지나갔습니다. 처음 학원을 갔다와서 남편에게 “수업이 너무 재미있어. 나한테 딱 맞아”했습니다.

사실 두아이 육아로 숙제를 하는 것도, 액티비티(팝송암기, 답답노트 암기, 영어표현암기, 롤플레이 등)은 압박이 있었습니다. 하루하루마다 서바이벌 하는 느낌으로 하루가 끝나면 오늘도 살아남았구나 스스로 안심했습니다. 주말마다 밀린 숙제 하려고 두 아이 맡겨 놓고 에라 모르겠다 집을 나갔습니다.
감사하게 거슬링 1개월차에 The Best Achievement (숙제스티커)상을 받고 탄력을 받았습니다. 그냥 하라는 대로 하는데 상도 주시네 하면서 거슬링 2개월차에는 공부하는 시간을 늘리고 답답노트 미션까지 도전해보자 하고 도전했습니다.

날마다 젊을 때 공부했었야지 쉽지 않구나 합니다.(그래도 아직 젊음) 두 아이 출산 후 기억력 저하로 외운 것들 은 기억이 안나서 매번 공포에 시달렸습니다. 매달보는 진단평가와 2달마다 보는 오픽테스트는 긴장감을 놓지 않게 했습니다. 진단평가를 보고 멘붕인 나의 실력을 보며 좌절을 할 때마다 담임코치님과 상담을 신청하여 다시 힘을 얻고 영어를 놓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어쨌든 3개월 밖에 되지 않았지만 외국인 친구랑 대학시절을 함께 살고, 뉴질랜드 어학연수도 다녀오고, 자칭 영어공부에 1000만원은 쓴 것 같다는 (박코치다니기 전에) 저보다 영어를 잘했던 남편이 저에게 자기보다 제가 영어를 잘 하는 것 같다고 말합니다. 북한 발음 같았던 제가 이제는 발음도 좋아지고, 자기보다 영어를 잘 한다고 박코치 3개월이면 이렇게 될 수 있냐고 말합니다. 물론 저는 박코치도 좋지만 내가 열심히 한거야 말했지만.. 3개월 동안 아웃풋 시간에 알아듣지도 못하는 저의 영어를 듣고 굿잡이라고 박수치며 들어준 친구들과 테스트 보고 좌절하는 저를 잘하고 있다고 해보자고 해주신 담임코치님, 영어를 재밌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해주신 코치퐉님과 어순체화가 무엇인지 알게 해주신 남코치님, 아웃풋과 인풋을 넘나드는 어썸 코치님, 재즈민코치님이 계셔서 그랬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즐거운 저의 3개월차 학원LIFE입니다. 4개월 후 구스와 와일드구스를 지나 졸업과 함께 졸업스피치를 할 수 있는 그날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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