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소개로 박코치 어학원을 알게 되었고 현재 학원 스파르타 7개월 과정을 등록을 했습니다.
영어에 대한 목마름이 항상 있었으나 학창시절 영어 포기자 이였기에 내가 과연 할수 있을까? 영어 기초 문법을 대체 어디서 부터 얼마까지 내공을 쌓아야 영어 문장을 해석할수 있을까? 그런 고민을 하면서 문법 공부를 하고 문장을 들여다 보다 긴 문장이 나오고 더 긴문장이 나오고 하... 한숨과 함께 영어를 맘속에서 내려놓아야 하나 하는 생각을 하던 때에 박코치 어학원을 알게 되었습니다.
학원의 수업은 어떤 스타일로 진행을 하는가? 기존의 학원들과는 다른가? 하는 의문을 가지고 이번 특강을 듣게 되었습니다. 짧지만 강렬했던 수업 더군다나 팝송은 너무나 좋더군요... (저절로 흥미 나더군요. ㅎㅎㅎ 1월달에 영화관에서 명작 Rocky를 직접 봤기에 더욱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하루 수업 4시간이 지루하지 않는 수업이 될거라는 확신이 들더군요. 그리고 '수업의 끝에 나의 모습이 얼마나 변화 되어있을까?' 하는 기대를 가져올수 있는 시간 이었던것 같습니다.
제가 해볼게요. 그날을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