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특강제목에 잠시 흔들려 지각했읍니다^^

그렇지만 안갔으면 진정 후회할뻔했던 특강중의 베스트였읍니다.

박코치어학원을 회사동료를 통해서 알게되어 수강을시작한게 3월.
아직 한달밖에 안되었죠^^;;

그때부터 계속 특강도 듣고 startup수강에 4월부터는 토욜 발음도 같이하고 있읍니다.

좋아하는 운동도 관두고 할만큼 재미있는 수업들이구요.

미실코치님 특강은 첨이었지만 너무나 유쾌하고 활기찬분이셨읍니다.
늦게간거 다시 한번 후회하구요
안가신분들 정말 실수하신겁니다 ~^^

권코치님은 지난달특강도 완전 재밌게 들었는데 이번은 정말 감동의 도가니였읍니다.
수업을 하면서 제가 웬지 좀 되고있는거 같다는 느낌. 필받았어요 ㅋ

헉! 발음수업때 하신 말씀이 생각나네요.
'아 이거구나' 하는데 '그거! 아닙니다~' 하셨죠 ㅎㅎ

지난달 권코치님 특강을 듣고 꼬옥 수업들어보고싶은 충동을 받았구요.
그래서 토욜발음 시작했읍니다.

이번특강은 코치님의 과거사(?)를 들으며 눈물한방울과 함께한 완벽한 강의였읍니다.

제가 가진 사치스러운 영어에대한 동기나 열정을 생각하니 약간 기가 죽지만..
그치만 저는 박코치어학원에서 훌륭한 분들을 보며 그분들의 기를 받았기때문에 영어정복은 시간문제라 생각합니다.

그동안 무료특강받으면서 처음쓰는 후기입니다.
그동안 후기 못써서 죄송한 마음에 내일 회사가야는데 이렇게 쓰고있네요.
좋은 꿈꾸시고 박코치다니시는분들 모두들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