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강 전 솔직한 심정>

평소 수업때 하시는 멘트의 모음정도가 아닐까..(잔소리라고 하지 않았음)
나 토요일도 오는데 일요일까지? 넘 오버인가?
어학연수 설명회로 유도하는 인트로 정도겠거니...
아침에 10키로 뛰고 왔더니 앉아있는 것도 힘듬

<특강 후 소감>

등골이 오싹할 정도로 무섭다 그런데 알고나니 개운하다
신문과 방송을 뛰어넘는 박코치님의 통찰력
모든 사람들로 CETC를 외치게 만든 코치님들의 서프라이즈
끝까지 듣지 못하고 중간에 나가야 해서 넘 아쉬움

강의에서 들었던 내용 100분의 1만 적어봅니다.

영어에서 꿈의 의미 = 하고싶은 일 + 생계유지
이전세대는 양자택일의 문제
요즘 20대는 둘다 안됨
대학을 위해 학원 뺑뺑이 돌다가 자기 인생을 고찰할 시간 없었다.
자신을 돌아보지 않으면 꿈을 찾을 수 없음

우리에게 다가오는 현실

일본의 현재 - 청년층이 증발하는 인구절벽.  (KBS ‘명견만리’) 
소비해야 하는 청년층의 부재로 각 산업이 위기에 처하고 유령도시 생겨남 
그나마 있는 청년 중에서도 사토리 세대 증가(고정적 직업 없이 알바하며 최소의 소비하는 세대) -
한국의 경우 2018년 인구절벽 예고

 
청년실업, 비정규직 증가 –  기업의 비용절감  -값싼 외국인 노동자를 쓸 수 밖에 없음
독일의 경우 외국인 노동자의 임금을 높이라는 시위를 통해 자국민 취업률 높임 (영리한 전략)
그 결과 자국민 하이스킬 블루칼라로 생산성과 경쟁력 높아지고
우리나라는 2~3년 돈벌고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노동자들….그렇다고 무작정 쫓아낼 수 없다. 경제멈춤

(박종훈 기자의 기사 참조) - //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3004410&ref=A

‘명견만리’ 방송과 경제기사의 아쉬운 점 – 원인과 현상을 잘 짚어냈으나 해결책이 없음.
게다가 위 기사를 쓴 기자가 방송에 나왔는데 본인이 기사에 썼던 원인 (대기업과 국가정책)에 대해  언급하지 않음.
방송에서 해외취업에 대해 다소 부정적인 시각도 있었음

오늘날의 상황에서는 아무리 스티브 잡스라도 성공하지 못한다.

그렇다면 꿈을 찾기 위한 우리의 대안 3가지  __, __, ____  
 (강의 들으신 분은 댓글로 정답을 맞춰보아요 ㅎㅎㅎ)

이어 2부에서 어학원 출신 4명이 직접 자신의 사례를 발표하는 시간이었는데 한명만 듣고 자리를 떠야 했습니다.
본격 재미있는 시간인데….(녹화영상 나중에 올려주시나요? 제발~~~)

YMCA 노래를 좋아하진 않지만 CETC는 매일 외치며 훈련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