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친구와 주중 11시 GIU 수강하고 있는 수강생입니다.
사실 처음 GIU 강의를 선택 했을 때는 그다지 기대를 하지 않았어요.
GIU 자체가 워낙 흥미를 가지기가 힘든~~^^;
그렇지만 필요하긴 하니까 어쩔 수 없이 들어나 보자 하고 수강했던건데..
기대 이상입니다. 친구도 저도 완전 만족하고 있어요.
11시 정도 되면 오전부터 시작된 강의와 스터디로 완전 지치기도 하고
아사 직전 상태인데도....
강의 시작되면 정은정 코치님의 열강에 중독되어 강의 중에는 거의 느끼지 못할 정도~~
워낙 재미있게 강의 하시는 것도 맘에 들지만..
그날 훈련받은 문법에 해당되는 문구들을 팝송이나 영화, 애니 등에서 끌어다 예를 들어주시는 것도 정말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암튼 요즘 GIU를 수강하면서 모호하게만 느껴지던 문장들이 가깝게 느껴지네요.
ㅋㅋㅋ
암튼.....가끔은 노래방에 와 있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하는.....
그래서 가끔 힘들때면 에너지를 받고 가는 느낌이 드는 그런 강의였어요.
다음달 강의 신청하면서 후기 올려요...다음달에 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