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친구들의 추천이 많았던 영화였는데..
오늘 너무 즐거운 영화 훈련이었습니다
프레드릭슨 할아버지와 러셀의 함께하는 여행이란..^^
풍선을 가득가득 매달고 떠나는 어릴적 누구나 한 번쯤 꿈꿔봤을 이야기..
오늘 세분의 코치님들과 함께한 영어 훈련 여행은
각각의 분위기에 따라 많이 달랐어요
허코치님 시간에 배운
bee's knees
너무 재밌는 표현이라 잊혀지지 않아요^^
비즈니스? 막 이랬는데..
영화 장면속에서 찾아주신 상황을 보니 이제 비즈니스를 들어도 bee's knees가 생각날 듯
언젠가 저도 그런 칭찬을 받아보고 싶다는..^^
adventure는 처음에는 잘 안들렸는데.. 많이 나오다 보니 익숙해졌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염코치님은 액팅을 굉장히 중요시 하셨는데..
자꾸 옆사람과 해보라고.
짝꿍한테 냄새난다라고 해보라고
간지럽히지 말란 말을 못해서 죽은 사람도 있다 말씀해주시는데
그 효과인지 기억에 오래 남아요..
정말 이번 훈련에 개도 되고 새도 되고ㅋㅋ
즐거웠어요^^
그리고 마지막 어썸코치님!^^
특강에서 모든 예문을 다 어썸화 시키는 코치님의 영향력..
색종이 감동 이벤트때도
none of one's concern을 깨알같이 챙겨주셨죠^^
정말 6개월에 되기전에 어썸 코치님의 UP 특강을 다시 했으면 좋겠습니다
7시간이었지만.. 힘이 들기도 했지만..
즐거웠고 재미있었습니다
so long 이 아닌 goodbye
코치님들 감사합니다^^
특강이 너무 기다려지네요^^
zeroje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