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코치님의 진지함이 묻어나는 유익한 특강이었어요.^^
매일 밥만 먹다가 오랜만에 고기를 먹은 느낌이랄까요-ㅎㅎ
미국의 토론 문화와 논리적으로 말을 풀어가는 법을
조금이나마 알게 된 뜻깊은 시간이었어요.
오늘 타픽이 발음, 강세, 문장 구조가 좋아서 차근 차근 훈련해 보려구요.

몇 달 전부터 토론 스터디를 하고 있는데 진땀을 빼면서 하고 있어요.^^;;
영어로 토론하는 것이 아직 버겁지만
제 의견을 확실하게 세우지 않아서 더 힘들었던 것 같아요.
"계속 훈.련.하다 보면 습.관.이 되어 저.절.로. 하게 된다."
라고 알려주신 것 처럼 꾸준히 하다보면 좀 더 수월해 지는 날이 오겠죠.
이번을 계기로 이제 토론도 즐기면서 할 수 있을 것 같아요.ㅋ

코치님~ 강세의 중요성을 잠시나마 잊고 있었는데 훈련하면서
다시 일깨워 주셔서 감사드려요. 영어도 영어지만 내용이
만만치 않아 준비하시는데 수고 많으셨을 것 같아요.
새롭게 시도된 특강! 대 만족- 좋았어요~! 이런 내용 및 형식의 특강도
종종 볼 수 있길 바라며- 다른 분들께 혼나려나..^^;;;
암튼 특강 준비하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고,
언제나 열정적인 강의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