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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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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고 있는 것일까요? [감사의 글]
작성자
이종하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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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둥이 아기를 가지게 된 아기아빠가 될 사람입니다....
밤마다 영어성경을 태교(어제도 읽어줬어요)를 위해 읽어줍니다.
어느날 와이프가 "발음이 이상해 -_-" 이리 말했죠.
그래서 찾아보다가 박코치 어학원을 가게 되었습니다.

바쁜 직장인인데, 4개월째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아침에 6시10분에 일어나서... 6시 40분에 버스타고 7시 20분에 박코치 어학원에 도착.
두 권코치님 과 훈련중입니다.
첨엔 토요일에 발음만 한달 들으려고 했어요. 그런데 자꾸 듣게 됩니다.
첫 한달은 발음과, 온라인 warm up을 들었고...
오프로 3개월째 학원을 다니고...
점심엔 핸폰으로 반복훈련을 하고... 중얼거리며 산책을 합니다.
퇴근해서 집에가면 대략 12시에서 1시정도에 하게 되는데요...
밤에 퇴근하면서 차에서 또는 길에서
output training, 과 input training을 동영상을 통해서 만납니다.
그리고 복습할 때는 손하나 코치님, 염현철 코치님을 뵙네요.

자기 전엔(아니면 아침엔) 항상 영어성경을 아기에게 태교로 읽어주고 잡니다.
제가 읽어주면 아기가 막 움직이네요. 이놈이 아빠 영어공부까지 시키고 ㅋㅋㅋ
이렇게 해서 하루에 3시간~3시간 30분 정도 하고 있는데 저 잘하는 것 맞는지요?

회사가 워낙 힘든일을 하는 것이라서 ,
스터디까지 넘보긴 힘드네요. 제 생각엔 스터디가 가장 좋은 훈련법 같아 보이는데요.
코치님들 항상 감사드립니다.

ps : 15일날 제가 좋아하는 영화로 강의도 해주시고
이 영화 감동적이고 정말 좋던데요.

lovelazu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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