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썸 & 김성진 코치님의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일요일 모두가 쉬고 싶어 하는 날에 많은 분들이 참석하셨습니다.
저도 오랜만에 온 무료 특강이었는데요.
11시부터 3시까지 짜임새 있는 과정으로 지금까지와는 다른 특강이었던것 같습니다.
1시간 시트콤 인풋, 1시간 아웃풋 , 1시간 뉴스인풋, 1시간 아웃풋
이런 시나리오를 생각해주시다니.. 저에게 만큼은 짧은 시간동안 큰 효과였던 것같습니다.
처음 도착해서 교실로 들어가려는데 갑자기 부르시는겁니다. 제이름과 조번호가 있는 스티커를 주시더군요.
가슴에 붙이랍니다. 앗! 이런 잘 못 걸렸다.. 이런건줄 알았더라면, 하는 잠깐의 후회...
이번달은 결석도 많이 했는데, 따라갈 수 있을라나? 하는 걱정이 말이지요.
하지만, 제가 박코치 학원에서 실력말고 는게 있다면, 그건 무모를 가장한 용기? 무대뽀? 부끄럼이 없어졌다는 겁니다.
일단 고! 입실 했습니다. ^^
인풋하고, 조원끼리 인사하고나서 나누어주신 프린트물로 summary하고 대화하고 그랬습니다.
특강 시간 동안에 인풋에 이은 아웃풋으로 문장 체화까지 해버렸네요.
예전엔 인풋만 했었는데 말이죠. 이번 특강은 업그레이드 된, 차별화 된 특강이었습니다.
두분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역시 어썸 엔 엔쵸비 이셨습니다. ^^
You guys are qualified to be a great coach and will show up in my hear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