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솜씨가 좋지 않아 제가 느낀 만큼 적을 수 있을 지 모르겠네요.
하루 8시간 강의를 듣는다는 것도 쉽지 않지만,
앞에서 그 오랜시간 동안 열정적으로 강의 할 수 있다는 사실이 참으로 놀라웠습니다.
지방에 살아서 평일에는 수강 하기 어려워 토요일 반을 듣고 있습니다.
오늘 같이 추운 날씨에 아침 6시 반에 집을 나서면서
가지 말까 갈까를 수 백번 고민 했었는데,
만약 안갔더라면 정말 후회 했을 꺼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박코치님의 인생스토리와 자아실현의 꿈을 꼭 이룰 수 있다는 좋은 말씀들 너무너무
감사 드립니다. 정말 느낀게 많은 시간이었습니다.
정코치님의 파워풀한 강의도 너무 감사했습니다. 세 시간 가까이 되는 시간 동안
지치는 기색 하나 없이 정말 마음껏 웃고 즐기며 영어를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함께
정코치님의 기운을 모두 다 얻어 온 거 같습니다.^-^
마지막에 강의 해 주신 권코치님- 계속 웃으시면서 끝까지 정말 열정적으로,
정말 알고 계신 모든 것들을 다 주시고 싶어 하시는 거 같아서 감동 받았습니다.
수없이 많은 영어학원을 다녔고, 10년 넘게 영어 공부를 했지만,
입이 떨어지지 않고, 들리지 않는 제 자신이 항상 부끄러웠습니다.
유학을 다녀오고, 특별한 사람만 영어를 잘 한다고 생각했는데, 코치님들 모두
훈련생인 과정이 있었고, 저 처럼 영어에 두려움을 가진 적이 있었다는 얘기에
정말 많은 힘을 얻고 왔습니다.
글 솜씨는 없지만 추운 날 열정적인 강의 보여주신 코치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어서 짧게 나마 후기 올립니다.
박코치님!!!
학교 교육만으로도 영어가 되는 나라를 만드실 수 있을꺼라고 저는 믿어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