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would understand.......
이해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용기를 잃지않는다
오늘은 유난히 힘들었던 날이였다.
몸살로 기운도 없고 귀도 멍멍해 안그래도 못 알아 듣는데
오늘은 최고로 알아 들을 수 없었다
거기다 버스를 잘못 내려 반환점을 돌아서 30분은 늦게 내렸다
하지만 우렁찬 코치의 목소리에 정신이 들고
그래도 여전히 힘들어서 일어나려는데
2 부는 권코치가 한다는 밀을 듣고 일어서려다 다시 앉았다
아~~~~노래라도 신나면.좋을려만 왠지 영 그런데 가사는 좋다라고 생각하는 순간 강의는 시작되었고 특유의 유머러스한 매력과 기압 ,발성에 대한 열정적인 코치덕에 아프던 것이 기압과 함께 잠시주춤.....
그리고 영화 속의 한국 대사로 기압과 발성의 우리말과의차이로 기압과 발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반복을하데 액팅을 하면서 반복한 부분은 최고였다
드디어 그렇게 따라부르게 하던 노래의백미가 영화 속에
서 나았을 땐 선물을 받은 기분이였다.
오늘 하루도 박코치에서 기 팍팍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jiae0418@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