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스물 다섯 4학년 2학기를 앞둔 남학생인데요.
대학에 들어와 미루고 미루던 영어를 다시 시작 하게 되었다고 감히 말씀 드리자면
이번 8월 박코치 훈련을 받으면서라고 하고 싶습니다.


다른 점수를 따기위한 강좌들은 몇번 듣다보면 내용도 지겹고
마음 속으로도 이사람들 말만 들으면 나도 몇달만 공부하면 되니까 지금 공부할 필요가 없내
하는 자만심과 게으름으로 꾸준~ 히 영어를 쳐다도 보지 않았었습니다.


그러던 중 학교 선배의 권유로 박코치 어학원을 알게되었습니다.
 

6월부터 다녔지만 7월까지는 사실 열심히 하지 않았습니다. 학교와 병행하면서 학교 핑계로 소홀히 했던게 사실인데요.


팔월 박코치님 수업인 월~금반으로 바꾸고 최대한 꾸준히 해보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


박코치님이 해주시는 많은 말씀들이 자극제가 되기도 하고 때로는 격려가 되기도 하여 계속하여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습니다.


놀기만 좋아했던 제가 일요일 무료특강도 한번도 안빠지고 개근을 하고 8월 훈련도 마지막 까지 (3번 결석을 하긴했는데요... 무료특강으로 인정을 해주셨답니다.) 나와서 처음으로 쿠폰도 받았습니다. 


끝이 나기전에 그 끝을 미루어 짐작하며 스스로를 합리화 시켰던 제 모습을 많이 없애고 하나하나 꾸준히 해나갈수 있게 자신을 주신 박코치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이번 팔월 훈련후기와 토이스토리 무료특강 후기를 마무리 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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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 토이스토리 후기 2차때 썼는데 메일을 못 받았습니다 ㅠ 2차 메일좀 다시 보내주셨으면 합니다.
3차는 제가 후기를 쓰지 못했는데 3차꺼도 메일을 보내주시면 받은 dvd 가지고 정말 열심히 훈련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