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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민과의 대화에 대한 두려움이 있으신분은 박코치어학원을 추천합니다.
훈련생
정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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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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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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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보통의 한국 영어 공교육을 이수한 학생입니다.
박코치어학원을 알기 전, 토익공부를 하며 나름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영어발표와 영어면접 앞에서는 항상 작아졌습니다.

6년 전 운이 좋게 카투사에 입대하고 2년 간의 무료 어학연수 기회에 들뜬 것도 잠시 미군 앞에서는 항상 소극적인 한국군으로 2여년 간의 군생활을 끝마쳤습니다. 그때를 되돌아보면 박코치어학원의 Warm-up(Goose Egg) 첫 날의 제가 생각납니다. 더도말고 딱 그 정도의 스피킹 실력으로 군생활을 하다보니 남은 것은 영어에 대한, 원어민에 대한 두려움 뿐이었습니다.
카투사의 경험은 제대를 하고나서도 저를 괴롭혔습니다. 카투사를 나온 것 만으로 주위의 많은 사람들이 제 영어실력을 기대하고 그만큼 저는 더 위축되었습니다.

박코치어학원에 들어온 직후에도 압박하는 분위기에 꽤나 힘들었지만 실제로 7개월만에 스피킹 실력이 몰라보게 향상된 사례들을 보면서 제 자신을 붙잡았습니다. 그리고 생각했습니다. 이번이 제 인생에서 영어를 습득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그렇게 7개월 동안 지각 한 번, 결석 한 번 하지않고 박코치어학원의 스파르타 스피킹과정을 수료하였습니다. 그리고 더 이상 원어민이나 영어면접을 두려워하지 않는 제 자신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여기 바로 이 학원에서 영어를 배웠다고 생각치 않습니다. 저와 같이 한국의 보통 영어 공교육을 이수한 학생이라면, 여기서 영어에 대한 관점과 태도를 전환함으로써 영어로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저는 7개월 간의 진짜 어학연수를 마치고서야 비로소 당당하게 말합니다. 카투사를 제대한 정문영이라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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