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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후기]
제목 : 1000반을 마치고 이제부터가 시작이다~~!!
친구에게 우연히 책 소개를 받고 읽게 된 “영어천재가 된 홍대리”
그것은 행운이었습니다. 저는 영어로부터 늘 자유로워지고 싶었습니다.
그 책을 읽으면서 또 하나의 도전 과제가 생겼다는 기쁨에 가슴이 벅찼습니다.
왠지 모를 흥분감!
영어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당장 유투브에서 발음훈련을 찾아 1시간 동안 열심히 듣고 난후 들리지 않던 소리가 들리게 되자 흥분되어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쌍코피 훈련을 신청하여 훈련하게 되었고, 그 후 강남 어학원으로 새벽강의를 듣기위해
새벽 5시 일어나는 생활이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아침형 인간이 아니었기에 새벽에 일어나는 것이 정말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박코치님 강의를 그 힘든 것을 모두 해소해 주셨습니다.
그로부터 6개월 후 2014년 3월에 인텐시브 코스를 모두 마쳤습니다.
그리고 할 수 없을 것만 같았던 “트레이너” 테스트를 마치고 “트레이너” 가 되었습니다.
과연 트레이너까지? 될 수 있을까 했지만 정말 되어 있었습니다.
믿어지지 않았습니다.
하루 종일 발음에 대해 생각했고 늘 박코치 훈련만 생각했습니다.
이 후 홍과장 코스를 마치고 홍부장 코스를 하게 되었습니다.
쉼 없이 달려온 1년 6개월!
In put이 점점 쌓여가면서 자연스럽게 덩어리 표현들을 하고 있고 영화를 보거나 뉴스를 들을 때
그것이 단어로만이 아니라 내용이 조금씩 들리는 나를 발견하면서 정말 기뻤습니다.
홍과장 코스 때는 output 시간에 잘 내뱉지 못하였는데 시간이 갈수록 훈련내용이 머리에 많이 남아있었습니다. 그러니 더 잘 내뱉을 수도 있었습니다.
트레이너로서 스터디를 준비하며 부담이 많이 되었지만 자신감을 키워나가는 자리였습니다.
성격상 저는 스터디에서의 트레이너 역할이 주는 중압감이 매우 컸습니다.
부담을 많이 느끼지 않으면서 트레이너 역할을 소화하려고 노력했지만 나에게 여전히 스터디는 매우 부담되는 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또한 훈련의 한 부분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어렵지만 헤쳐 나가려고 합니다.
홍부장 과정이 끝이 났습니다.
지금 그 시간이 그리워지기 시작했습니다.
1000반 과정을 마친 훈련생들은 말하더군요.
“이제부터가 시작이다~!” 그~~~렇게 열심히 했는데 “이제부터가 시작이라니....”
이제부터가 시작이라...
여러 가지 의미가 담긴 말입니다. 그 동안은 시작도 못했지만
“이젠 시작할 수 있다” 는 말로 들립니다.
이 모든 것이 발판이 되어 내가 꿈꾸는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열심히 배우는 삶.
허락된다면 죽을 때 까지 배우는 게 저의 꿈이기도 합니다.
꿈은 꾸는 자에게만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들었습니다.
꿈은 꾸는 자만이 결국, 마침내 이뤄내고야 말 것입니다.
홍코스를 시작하는,
아니 박코치 훈련을 시작하는 당신은
이미 행운의 "KEY"를 쥐고 있는 것이나 다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