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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기 졸업생 장용완님
저게 박코치 어학연수과정은 특별히 더 긴 시간이었습니다.
다른 졸업생은 4~6개월의 시간이 걸렸지만, 저는 10개월이나 걸렸으니까요~. ^^
과정 중간에 방학기간을 이용해서 용기를 내어 international school 개설 강의를 수강하였습니다.
그 곳에는 Native 한국인은 저밖에 없었습니다.
저는 솔직히 동물원 원숭이 같은 존재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그 수업에서 기적 같은 학점 “A+”을 받았습니다. 제가 영어를 잘했냐구요? 절대 아닙니다.
아무래도 제가 토종 한국인이었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제 용기가 학점의 비결이었던 것 같아요.
저는 그 곳에서 박코치어학원 코치같이 행동했었거든요. ㅋㅋㅋ
이 곳에서 팝송을 부르며 춤을 추며 crazy training을 하던 모습 그대로
수업에 임했던 것이 A+ 학점의 비결이었다고 확신합니다.
I was crazy like coaches in this training center.
저는 이런 모습이 제 삶의 성공을 약속해줄 태도라는 것 역시 잘 알고 있답니다.
여러분 모두 졸업을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