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너명
김남영
레벨
Rookie
소개
안녕하세요 김남영입니다. 저는 명석한 두뇌를 가지고 있거나 뛰어난 재능을 타고난 사람이 아닙니다. 어려서부터 들었던 소리는 "노력파" 하지만 저는 그 말이 듣기 싫었습니다. 뭔가에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사람이길 원했습니다. 그래서 나는 왜 그렇지 못할까에 대해 좌절감이 들곤 했지만 최근에 읽은 책 중에서 "결국 노력하는 자가 성공한다"라는 문구를 보고 회심의 미소를 지었답니다. "결국 노력하는 자". 자가 바로 제가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뼈속 깊숙이 파고 들었습니다. 명석한 두뇌와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지 않지만 끊임없는 노력으로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에 가슴이 뛰었습니다. 결혼하고 아이를 갖게된 후 학업과 병행을 하는 것이 순탄치 않아 중도에 휴학을 하였습니다. 5년을 쉬면서 하루도 빼놓지 않고 이 학업을 마무리 해야하나 고민을 했지만 결국 5년만에 다시 시작하여 드디어 지난해 8월 박사학위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 즈음 박코치님의 저서인 "영어천재가 된 홍대리"를 읽고 무릎을 "탁" 쳤습니다. 또하나의 도전이 저를 향해 손을 흔들고 있었습니다. 늘 영어를 잘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으나 지금껏 실천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방법을 찾은 것 같아서 무척 기뻤습니다. 믿고 시작한 만큼 박코치 훈련은 저를 실망시키지 않았고 결국 6개월간의 훈련을 마무리하고 이렇게 트레이터 신청을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성실과 노력을 제외하면 아무것도 없는 저는 이 박코치 훈련에서도 즐거움과 재미를 가지고 노력하여 꼭 바라는 바를 이루고 싶습니다.
5년후 나의모습
제가 희망하는 교육과 부모와 육아관련 상담가의 꿈을 이루었고, 남편과 아이들과 해외여행을 하면서도 그 나라의 모든것을 만끽할 수 있을 정도의 영어 실력을 가지고 있으며, 박코치 어학원에서 레젼드 트레이너로써 트레이니들을 성실히 만나는 그런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