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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50에 왜 나는 영어 한마디도 못 할까?
작성자
이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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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를 안 한지 거의 25년째.
멀리하고 산만큼 영어 회화를 못 하는 것이 당연하고, 그리 흉이 되는 나이도 아닌데...
나는 아직도 영어 회화를 못 한다고 말하는 것이 자존심 상하고 부끄럽다.
그래서 과감히 박코치어학원의 문을 두드렸다.

지인의 소개로 갔기에 학원에 대한 신뢰도는 있었지만, 과연 이 나이에 젊은 학생들과 공부를 같이 할 수 있을까?가 가장 큰 걱정거리였다.
한 달 지난 지금은 쓸데없는 걱정을 했었다는 것을 알았다.
나이와는 상관없이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면학 분위기가 조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젊은 학생들도 못 하는 나를 항상 기다려주고 도와준다.
정말 미안하면서도 고마운 동기들~ ^^

네이티브 케일라선생님과의 발음수업, 에너지 넘치는 어썸선생님과의 회화수업, 박코치 앤 이지스선생님과의 메인 훈련, 그리고 담임선생님이신 제이드래곤 선생님과의 발음 및 그룹활동.
커리큘럼이 알차게 잘 구성되어 있다.

일단 학원에 가면 날 가만 두질 않는다.
계속 끊임없이 발음을 따라 해야 하고, 노래를 해야 하고, 인풋훈련을 해야 하고, 회화를 해야 한다.
게다 학원 안에서 한국어가 금지다. ㅠㅠ
나는 반 친구들과 의사소통을 하기 위해 내 머리에 들어 있는 영어를 총 동원하여 영어로만 말을 한다.
영어 한마디도 못 하는 내가 영어로만 가능할까? 물론 많이 부족하지만 박코치식 영어라면 가능하다.
내 인생에 이런 경험은 처음인데 힘들지만 즐겁다는 것이 아이러니하다.

방과후 스터디는 서로의 이야기를 듣는 것이 얼마나 재미있는지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우리는 구스에그반(1단계)이라 하고 싶은 말을 다 전달할 수 없고 하는 말을 다 알아 들을 수도 없다.
그런데 우리는 끊임없이 이야기를 주고 받는다.

정말 한 달이 휙하고 지나갔다.
물론 공부는 스스로 해야 하는 것이기에 힘들기는 하다.
하지만 힘든 공부와의 싸움을 영포자가 잘 버티며 즐겁게 해 나갈 수 있게끔 이끌어 주는 곳이 바로 박코치어학원이 아닌가 생각한다.
혹시 나와 같은 고민을 하는 분이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일단 한번 해보면 알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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