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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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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살아남는 방법
작성자
남주리
작성일
2011-06-28
조회
3771
추천
0

혹시 이 세상에서 살아남는 비결을 알고 계신가요?
부모님의 든든한 지원? 금고가 차고 넘치도록 많은 돈? 매력적인 외모?

글쎄요, 작가 이외수님은 이렇게 말슴하셨죠.

"초지일관 한 가지 일에만 전심전력을 기울이면서 조낸 버티는 거야. 하악하악
.... 그러니깐 버틴다는 말과 초월한다는 말은 이음동의어야."

저는 이 문장을 읽으면서 다시 한번 "이 세상에서 살아남는다" 라는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살아남는다"라는 말을 다시 생각해보면 무언가에 열정을 가지고 도전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초월한다” 라는 의미를 350, 700반 집중과정을 수강하면서 피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주변에서 “영어”에 “초월”해 가는 많은 훌륭하신 분들을 만났고, 그리고 정말 영어에 초월한 박코치님과 4개월을 보냈기 때문입니다.

사실 350, 700반 집중과정을 수강하기 전,
전 이 세상에서 꿈을 이루는 방법은 개인의 노력도 물론 중요하지만
개인에게 주어진 경제적, 문화적, 사회적 환경이 개인적인 요소보다
훨씬 중요한 성공의 요소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래서 TV에서 성공한
인물들이 나와도 항상 그 사람에게서 배울 점이 아니라 그 사람 주변에
어떠한 환경이 있었을까 하는 쓸데없는 생각을 하곤 했습니다.
그러한 일련의 생각들이 저의 꿈을 꿀 수 있는 사고능력을 가로막았고
삶을 무기력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항상 제가 하지 못하는 일이 생길 때는
"돈이 없어서.. " "그래.. 난 해도 안돼.." 라는 나약한 소리를 하고 살았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고등학교 때 까지 제가 제일 자신 있던 과목은 "영어" 였습니다.
소위말해, 달달달 외워서 내신시험에서 만족할 만한 점수를 받았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저의 영어에 대한 자신감은 대학을 입학한 이후로 산산이 부서졌습니다.
1학년 때, 영어기초교양과목을 듣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한 번도 영어로 말해 본 경험이 없던 저에게 영어토론 수업과 영어발표는 정말 말 그대로 끔찍한 수업이었습니다.

정말 최악의 경험은 기말고사로 oral test를 받게 되었는데, 외국인 교수님 교수실에 들어가서 5분 만에 인터뷰를 마치고 나오게 되었습니다. 제가 교수실 안에서 5분 동안 한 말은 단 한마디... I will go to 제주도. 나름 영어에 흥미를 가지고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한 사람이 ‘섬’을 'island'라고 말하지도 못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아. 학점이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힘겹게 영어를 잘하는 동기에게 빌붙어 가까스로 기초교양과목을 끝냈습니다. 그리고 동기들이 저학년 때부터 TOEIC 등 영어공인인증시험을 준비할 때, 저는 ‘아니 왜 벌써 영어공부를 해?’ ‘4학년 되면 다 저절로 하게 되어있어.’ ‘3개월만 빡세게 하면 점수 나올거야.’ 라는 정말 이 세상에서 가장 어이없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대학교 3학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전공수업 시간에 다시 한 번 제 영어실력이 얼마나 바닥인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3학년 2학기 "저널리즘영어"라는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이 수업은 외신기사를 읽고 해석해서 한국기사로 바꿔 써보고 그 기사와 관련한 이슈에 관해 발표하고 토론하는 수업이었습니다. 한국인 교수님이 수업하시고 절대평가라는 말에 겁도 없이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어느 날, 교수님이 수업자료로 한 동영상을 보여 주셨습니다. 외국 정치인 2명이 어떤 국제적인 이슈를 가지고 토론하는 동영상이 었는데 저는 그 동영상을 보며 정말 저게 영어인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도 알아듣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게 웬일 앞에 계신 학생분들은 모두 다 알아들었는지 하나 씩 자신의 의견을 말하고 계셨습니다. 저는 정말 그 순간 너무나 창피했고, 정말 영어를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로 서점을 향했습니다. 서점에서 박코치님의 ‘기적의 영어 학습법’을 우연히 읽게 되었고 정말 이거구나 하는 느낌이 왔습니다. 그리고 지금 박코치 어학원에서 저의 영어에 대한 굴욕감과 수치심을 벗겨내고 있는 중입니다.

사실, “한국형 어학연수”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집중과정을 등록하기 전에는 많은 갈등이 있었습니다. 바로 “액수”와 “공부시간의 압박감”이었습니다. (저만 그런가요?)
하지만, 더 이상 도망칠 곳이 없었기에 과감히 투자했습니다. 그리고 거의 4개월 가까이의 훈련기간을 채워가면서 저의 결정에 만족합니다. 지금, 집중과정을 수강할지 말지 고민하시다면 그냥 지르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투자할만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350반에 들어왔을 때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처음 박코치님의 수업을 들었을 때 정말 죄송한 소리인 줄 알지만 마치 제가 종교단체에 와있는 느낌이었습니다. 큰 소리로 팝송을 부르고, 이상한 기합소리를 넣고, 정말 적응이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That's OK!
1주일이 지나니 저는 어느 새 광신도가 되어갈 준비를 하고 있는 제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350반에는 가장 큰 목표는 소리영어에 친숙해 지고 박코치님의 학습법에 적응하는게 관건이라고 생각합니다. 350반을 통해 소리영어가 무엇인지에 대한 개념을 확실히 잡을 수 있었고 무엇보다 많은 영어로 진행되는 그룹 활동을 하면서 비록 맞지 않는 영어를 내뱉지만 영어로 말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발음교정을 통해 그동안 가지고 있던 잘못된 발음습관을 교정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행운이게도 집중과정 10기 분들이 너무나 좋으셔서 항상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수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정말 너무나 좋으신 코치님들 덕분에 2개월을 잘 버틸 수 있었습니다.

담임코치님으로 많은 보살핌을 보내 주신 조찬웅 코치님,
항상 친절한 미소로 영어인풋을 늘려주신 손하나 코치님,
스폰지밥을 능가하는 액팅으로 항상 웃음을 주신 정영환 코치님,
목상태가 안 좋으신데도 불구하시고 항상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신 권오성 코치님,
토요일마다 열심히 같이 훈련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이규림 코치님,

그렇게, 2개월이 흘러 700반에서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Jerry반에 반 배정을 받게 되었는데 정말 저희 반 모든 분들이 한 분 한 분 성실하셔서 불성실한 제가 누를 끼친 것 같아 아직도 마음속으로 얼마나 죄송한지 모릅니다. 한 분도 불성실하게 공부하시는 분도 안계시고 정말 훈련분위기 최상이었습니다. 감히 저는 저희 모든 분의 영어에 대한 열정이 우주 최고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정말 Jerry반은 최고입니다! 이러한 분위기는 저희 반 모든 분들 뿐만 아니라 저희 반 담임코치님이신 정은정 코치님의 덕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리뷰시간이나 아웃풋 시간에 훈련을 확실하게 시켜주시는 건 물론 코치님이 직접 겪으신 알토란 이야기를 항상 해주시면서 지쳐가는 훈련기간에 정말 힘이 되는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습니다. 여기에 유머도 최강이십니다. 항상 힘이 들 때마다 코치님이 해주신 말씀을 떠올리면서 마음을 다잡습니다. 정은정 코치님과 열정적인 Jerry반 모든 분들 덕에 2개월이라는 시간을 잘 보낼 수 있었습니다.

700반은 350반에 비해 조금 더 훈련의 강도가 세지는 것 같습니다. Reading, Speech 수업이 새로 개설되고 조금 더 개인훈련에 더 매진할 수 있는 시스템이었습니다. 그래서 350반 때보다 조금 더 실력을 향상 시킬 수 있었습니다. (향상 되었다고 믿고 싶습니다 ㅠㅠ) 350반 때보다는 조금 더 영어를 들을 때 잡히는 소리가 많아졌고 무엇보다 영어로 된 글을 많이 접할 수 있는 환경이 되어서 영어에 좀 더 빠져들 수 있었습니다. 또한 원어민 시간이 350반 때보다 더 늘어나서 정말 외국 어학연수 부럽지 않았습니다.
제가 700반초기에 마음먹은 것에 비해 열심히 하지 않은 탓에 드라마틱한 결과를 수강후기에 남길 수는 없지만 감히 350반 때보다는 좀 더 영어와 친해지고 영어를 말함에 있어서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말이 필요 없는 700반의 핵심, 정은정 코치님
귀엽고 포근한 미소로 영화와 한 몸이 되게 해주신, 허지혜 코치님
세심한 지도로 리딩시간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주신, 권용재 코치님
항상 발랄함으로 수업시간을 긍정파워로 만들어 주신, 문미숙 코치님
꼼꼼한 영작지도와 세심한 지도로 영어실력을 끌어올려주신, Rachel 코치님
특유의 제스처와 유머러스한 수업방식으로 유쾌함을 주신, Emily 코치님
열성적인 수업준비와 효과만점 리뷰수업을 이끌어 주신, 이규림 코치님

그리고 정말 영어의 본좌 박코치님 감사합니다!

수강후기를 남기며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니 4개월이 하루처럼 느껴집니다.
졸업식을 하루 남겨 놓고 이 글을 쓰면서 4개월 동안 더 영어에 전심전력을 기울이지 못한 것 같아 아쉽습니다. 하지만 제 인생에 있어서 이렇게 무언가에 오랜 시간 집중해보았다는 경험이 다른 일에 도전하는데 있어서 큰 밑바탕이 될 것 같습니다.

며칠 전에 신문에서 이런 문구를 봤습니다.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이유는 내일 아침거리에 대한 걱정 때문이 아니다. 자신의 이웃보다 더 잘살지 못하는 것에 대한 불안함 때문이다. "
어느 곳에 가나 경쟁이 팽배한 요즘, 경쟁 스트레스를 따위는 없고 그저 긍정적이고 영어를 즐기는 분들만 계신 박코치 어학원. 필리핀, 인도, 호주, 미국 보다 더 좋은 곳이 아닐까요?
두서없는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쌍코피나는 그날까지!!!!!!!!! 모두들 힘내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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