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코치 실전 리스닝 진짜 박코치 무료직강
from
Coach Park's English training
on
Vimeo
.
서문: 왜 리스닝도 실전으로 해야 하는가?
“리스닝 훈련은 귀와 입으로만 하는 것이 아니다“
<60일 완성 박코치 실전 리스닝>의 또다른 특징은 동작과 표정을 강조하는 리스닝 훈련을 진행한다는 것이다. 박코치소리영어훈련소에서는“리스닝 훈련의효과를 높이기 위해
귀와 함께 입 그리고 온몸을 사용하라”고 강조한다.
기존의 한국식 리스닝 수업은‘듣고 따라하기(Listen & Repeat)’가 다였다. ‘무작정 듣기’에서‘무작정 듣고 따라하기’로 발전한 것이 고작이었다.
그러나 듣고 따라하기’나 ‘따라읽는 낭독’은 결코 듣기 훈련이 될 수 없다. 입으로 내뱉는것만으로는 영어가 체화되지 않는다. 몸을 사용해 문장과 의미덩어리의
뜻을 음미하며 감정을 실어내뱉을때 영어는 모국어처럼 몸으로 체화된다. 물론 <60일 완성 시리즈>를 처음접하거나, 박코치의 소리영어훈련이 익숙지
않은 훈련생들에게‘ 입은 물론 온몸을 사용하는 훈련’은 매우 낯선 학습법일 것이다.
하지만 명심해 주길 바란다.
박코치소리영어훈련소에서 제공하는 <60일 완성 박코치 실전리스닝 훈련>은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입으로 말하고, 몸으로 연기하는 훈련이다. 몸이 기억하는것
(체화 혹은 훈련)은 뇌가 기억하는 것(학습 혹은 공부)보다 훨씬 오래가고, 필요로 할때 영어를 훨씬 더 쉽게 떠올릴 수 있다. 일단 해보자. 하고나면
“왜이런걸하라고시켰지?”에 대한 명쾌한 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강조하건데 동작과 표정을 활용해서 몸으로 훈련하고 기억하는 과정은 영어훈련의 확실한 지름길 이다.
박코치 60일 완성 시리즈는 끝나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개인적인 이야기를 조금하고자 한다. 나의특기는‘시작하는것’이다. 1년전에 나는 나의 특기를 여지없이 발휘했다.
어학원내에 출판사를 만들고 일반인을 상대로 한 영어책을 만들 계획을 세웠다. 이 계획을실천에 옮기기까지 내가 들었던것들은 모두‘우려의 한 말씀’이었다.
출판경기가 최악의 최악인 상황에서 굳이 출판사를 차릴 필요가 있느냐?”, “교재를 만들어줄 출판사는 얼마든지 있다”, “복잡하고 수고로운 일을왜 시작하려 하느냐?”
물론 틀린 말들이 아니었다. 돌아보니 출판은 쉬운일도 아니요, 수익이 남는일은 더더구나 아니었다. 하지만 나는 하고 싶었고 시작했다.
한명의 인간‘박정원’에서 영어를 훈련시키는 ‘박코치’가 되면서 나에게는 꿈이 하나 생겼다. “학교 정규교육만으로 영어를 잘 할 수 있게 하는 것”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가장 적은 시간으로 최상의 효과를 낼 수 있는 영어 훈련법’을 찾아내야 했다. 그리고 이를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야 했다.
지난 10여년간 박코치소리영어훈련소와 주니어박코치소리영어훈련소에서 가장 좋은 훈련방법을 찾는데 최선을 다했다. 목숨을 걸었다.
이제는 사람들에게 알리고 훈련시키는 일만 남았다. 때문에 책을 내는 것은 매우 중요한 과제였다. 나와 소리영어훈련소의 모든 코치가 직접 해야하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여기까지 왔다. 박코치소리영어훈련소의 모든 이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지 않을 수 없다.
<60일 완성 박코치 실전리스닝>을 포함해 1년동안 3권의 책을 냈다. 영어모국어화훈련‘으로 압축되는 3권의 훈련 과정은‘해본 사람만 느낄 수 있는
영어 실력 향상의 기회’를제공한다. 즐겁고, 신나고, 쉬운방법으로도 영어를 잘 할 수 있게 하는 확실한 방법이라고 자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