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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코치훈련 성공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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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좋은 선믈을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작성자
박찬우
작성일
2017-06-04
조회
58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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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코치어학원에서 영어를 공부한지도 이제 1년이 훨씬 넘었네요.
좀 더 열심히 해야 하는데 언제나 아쉽습니다. 여기서 공부하기로 하면서 목표로 했던 것이 3가지 였는데 한가지는 이루었고 두가지가 남았습니다.

저는 딸이 둘이랍니다. 8년 전, 작은 애가 태어나고 한달 만에 첫째가 엄청난 병을 얻어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때까지 무교였는데, 병원에 있는 성당에서 살려달라고 기도하는 큰아이를 보고 큰아이 병이 다 나으면 가족 모두가 성당에서 세례를 받겠다고 맹세 했습니다. 다행이 완치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세례를 받았고, 제 영어이름도 세례명을 쓴답니다. 그때는 아이가 건강하게만 자라기를 바랬는데, 사람 마음이란게 주위에서 돈 들여서 공부시키고 학원 보내는 걸 보니 공부하라고 절대 말하지 않으려 했는데 그게 참 쉽지 않더군요.

어쨌든, 영어를 조금이라도 하게 되면 큰애를 데리고 너른 세상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작년에 프리랜서 일을 하면서 스파르타 코스를 5개월 정도 하고 큰애랑 미국 여행을 떠났습니다. 여행도 좋았지만 준비하는 과정이 더 설레고 좋았던 것 같습니다. 여행하는 보름 동안 정말이지…저랑 딸이랑… 뒤지게 싸웠습니다.ㅋㅋ 애는 13살로 어린데 스케줄이나 음식이나 체력적인 부분은 생각 못하고 많은 걸 보여주고 싶고, 맛있는 것도 먹으러 다니고 싶고 하다 보니 안 맞았던 거죠. 엄마가 있었으면 덜했을 텐데… 하지만 여행을 갔다 오고 나서 큰애가 스스로 영어를 열심히 공부하고, 우리가 싸우면서 다녔던 것 까지 굉장히 긍정적으로 생각하더군요. 저도 참 많이 배웠습니다. 출장이나 패키지로는 생각도 못 할 일이지요. 영어를 몇 개월 했다는 무모한 자신감으로 떠났는데 어쨌든 넘 좋았습니다. 제가 지금도 영어를 공부하는 이유 중의 하나는 아이들에게 공부하라는 말 대신에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이유도 있습니다. 그렇게 힘든 과정을 극복한 애한테 맨날 공부하라고 잔소리 하고 싶진 않았거든요. 전 정말 영어를 못했습니다. 박코치 어학원에서 그나마 말이라도 하게 됐고, 이제 더 열심히 해서 남은 두가지도 꼭 이루고 싶습니다. 박코치님과 남지영코치님, awesome코치님, 조찬웅코치님, 노아코치님 그리고 김용재이사님과 다른 모든 코치님께도 감사드리고 같이 공부 하면서 도움 받았던 많은 친구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큰애랑 잘 지내냐구요? 아니요. 미치겠습니다. 이제 중학교 올라갔는데 외계인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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