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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에 치를 떨던 사람이였습니다...
작성자
Clara
조회
18,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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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집중반 15기 Clara에요!
제가 이곳에 글을 쓰게 된다면 아주 먼 훗날 일거라 생각 했던 기억이 나는데,
제가 지금 그 순간에 있네요^^


[박코치 어학원에 오게 된 계기!!]

저는 대한민국 대부분 사람들이 그렇듯 영어! 하면 치를 떨던 처자였습니다,,

중1때 들어간 영어 학원 첫 테스트 : 100점 만점에 10점~
고1때 본 첫 모의고사 : 100점 만점에,,?? ,,, 28점!! (OTL,,)
고3!! 6월 모의고사..............................................,,,,,,.32점!!!!!,,,4점 올랐네요ㅋㅋ

보시다시피 중,고등학교 시절 내내 영어랑 담을 쌓고 지내다가
심각성을 깨닫고 5개월 고액과외 끝에 겨우 3등급 맞았더랩니다.^^;
다른 과목은 재밌었던 데 반해 영어 공부는 읽어도 그림이고 들어도 외계어고
공부를 해보려고 해도 좀처럼 되지 않았습니다 ㅠㅠ

대학에 와서도 똑같았죠.
토익공부,,?? 그런거 몰랐습니다,
교수님들이 우리과 취업에는 그렇게 필요 없다고 하시더군요ㅎㅎ
그래서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학교 게시판에 해외 봉사 프로그램, 인턴쉽 프로그램, 교환학생 프로그램 등
학교에서 추진하는 재밌는 것들이 참 많이 있더군요,
정말 하고 싶은데, 영어 면접이 꼭 들어 있었습니다.
영어를 못하니 지원을 하고 싶어도 겁이 나서 할 수가 없었죠.

그 때부터 였습니다. ‘어려워도 해보자, 그래서 내년에는 꼭 지원해보자’
그래서 서점에 갔는데 ‘박코치 기적의 영어학습법’ 이 눈에 띄었습니다.
판매대 위에 놓여져 있던 것도 아니었고, 책장 속 그 많은 책 중에 딱 한권 있는 것이 눈에
들어왔으니, 운명적 만남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그 자리에서 한시간 반 만에 다 읽고는 집에 와서 박코치님 강의를 처음 등록했습니다.

3년전 이익훈 어학원에서 박코치님 강의실을 찾아 가던 때의 설렘이 생생합니다.
박코치님이 호랑이 탈을 쓰고 온 강의실을 돌아다니며 호랑이 연기를 하시는 겁니다!!!
시끄럽게 호루라기도 마구마구마구 불어 주시면서!!!
그 때부터 코치님에 대한 묻지마 신앙은 시작 됐습니다.
트레이너님들도 멋있고,
강의실에 앉아 있다가 반대편에 왼 외국인 무리들이
시끄럽게 떠들어 대길래, 눈을 돌려보면,
학생들이고!!!,,

하지만 제게 짧은 시간의 극적인 변화는 찾아오지 않았습니다.
방학 때는 박코치님 강의, 개강하면 다시 안드로메다로,,
항상 반복이었죠,
다시 해외 프로그램에 지원하는 시즌이 되면, ‘아직 못하는데, 내년에 내년에,,,,,,’
이렇게 망설이다가 졸업전시까지 끝나고, 정신없이 달려오던 날들이 지나가자,
취업이 눈앞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에게는 그 흔하다는 토익점수도,
대학생다운 해외 경험도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오로지 학교 성적,
그 뒤로 휴학을 경험하고 어렵게 부모님께 국내어학연수에 대한 얘기를 꺼내니
흔쾌히, “그렇게 꼭 해보고 싶으면 한번 해봐”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저의 터닝 포인트 였습니다!!!^^




[집중반에 들어서고!!]

하지만,, 전 이 때부터 제가 영어를 얼마나 못하는지 온몸으로 체험해야 했습니다.

> 매일 하는 daily test 때마다 ‘강세가 없다! 발성이 잘못됐다!’ 하시고

> 코치님께서 다가와
“ Clara!! Today, you are looking good!! do you have any appointment today?? ”
하실 때는 그저 “ 예 ???? ,,,,? ,,,???,”
“오늘 클라라 예쁘다 구요~~^^",,,,,,,
“아,,,


"

> 또 제이미가 수업시간에 말 걸 때 마다 정색하고
이상한 대답하기 등,,


하지만 점점 코치님들의 열띤 강의 끝에
발음이 되고 아나운서의 속도를 따라 갈 수 있게 되니 그때부터 외우는 것도 너무 쉽고
점점 훈련이 너무너무 재밌어 졌습니다.
또, 350반의 모든 Song contest, Acting contest, to be announcer, 등의 다양한 활동은
자신감도 떨어져 있던 저를 다시 불타오르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
.
.
그러다,, 드디어!!!저에게 해외봉사에 갈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터키로 한 달 동안 가게 되었는데, 그곳에서 겨우 2달 동안 쌓은 영어지만
영어로 친구를 사귀고, 영어 못하는 친구들을 위해 통역도 해주고!!◉ㅂ◉!!!!!
밴쿠버에서 온 친구가 저보고 “나보다 발음이 더 좋네!” 이러기도 했습니다
흐흐흐,,
자신감 up!! 불타는 의욕 !!


또,저는 영화 수업시간에 저의 listening 실력을 테스트 하곤 했는데,
350때는 반도 안 들리던 영화가
700때 초반에는 반 정도 들리더니
1000반 때는 80%정도 들렸습니다!
그 희열은 말로 다 못 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절로 목소리가 커집니다,, ㅎㅎㅎㅎ

1000반 마지막 주에는
작은 테스트지만
에밀리와 하는 직업 인터뷰 테스트에서
만점을 받았 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00반 그 후]

1000반이 끝난 지금 저는 영어를 쓰는 외국인 친구와
많은 불편함 없이 대화가 가능하고,
원하는 말을 표현할 수 있으며,
처음 듣는 팝송도 따라 부를 수 있고,
어느 정도의 토론도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처음에 언급했던 저의 영어실력을 기억 하시나요,
6년으로도 안되던 영어가 6개월 만에 일취월장 했습니다.

영어뿐만이 아닙니다.
미래에 대한 확신 없이 불안해하던 저에게 박코치 어학원의 코치님들, 다른 훈련생들은
많은 것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긍정적으로 항상 웃으며 현실을 대하는 법과,
어떤 상황에 처해있던 항상 행복해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었습니다.

1000반의 끝이 영어의 끝은 아닙니다.
이제부터 시작이고, 저는 문법과 다양한 어휘의 벽에 다시 부딪쳐야 하지만

이제 저는 제가 어디에 있던지 두렵지 않습니다.
박코치님과 코치님들께 그리고 저와 함께 훈련해온 박코치 어학원의 사랑스러운 사람들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샤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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