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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코치님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훈련할께요!(훈련 2개월 2주째)
작성자
I have a dream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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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코치님 훈련 시작일: 7월 3일 Monday (7월1일 금 개강)

그저께 새벽3시에 일이 끝나서 아침 9시수업을 들었어요.
출근 시간이 8시 반인데 코치님 영어수업을 하루라도 빠질 수 없어서..
회사에 늦게 일어났다고 하고 수업을 들었습니다.

여기서 박코치님 수업의 장점!
1.부득이하게 못나갈 경우 타시간에 훈련가능.
2.같은 수업 내용 반복 훈련 가능
3.수업 시간 내내 말하는 훈련-> 저같이 잠이 부족한 사람이 훈련하기에 딱 좋은 수업
(수업내내 따라 읽기하니까 가만히 앉아서 듣는 수업보다 잠이 덜와요..)

박코치님을 만난건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영어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고 공부를 다시 시작하겠다는 의지..
항상 다짐은 하지만 처음에 가졌던 의욕이 오랫동안 지속되기 힘들었어요.
당장 필요한 것도 아니고, 회사일때문에 몸도 힘들고.. 그러다보니 항상 영어를 시작만 하고 답답해하다가 또 멈춰버리고..이런 패턴을 반복했죠.
그런 저에게 의지를 불태우도록 도와주시는 코치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Everybody searching for a hero~(=Coach Park) People need someone to look up to ~♪
이제는 열심히 해서 영어의 시작 뿐만아니라 끝도 한번 보려구요!^^

처음에는 "펜 내려 놓으세요, 적어보세요, 앞에보세요, 따라해보세요" 정말 정신없었어요.
코치님 성격 참 급하시네... 그렇게 생각했어요..
그런데 그렇게 하시는 이유!
수업 시간내에 한번이라도 더 따라읽게 하시려고 그러시는 거였어요..
제 시간에 끝나길 원하는 훈령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50분 수업을 1시간 거의 꽉 채우셔서 수업하시는 코치님의 열정!
쉬는 시간없이 다음 수업을 연속으로 하시려면 힘드실텐데, 단 5분이라도 저희를 위해 쉬지 않는 코치님 보면 정말 열심히 안 할수가 없습니다.

*** 훈련시 느꼈던 점 ***

첫 수업을 빠지고 친구에게 코치님 수업이 괜찮다는 얘기만 듣고간 상태에서 수강증이 있어야 교재와 Tape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도 모르고,빈칸 채우기 프린트물 받아서 수업하다가 펜 내려놓으라는데 못들은거 정신없이 적고..(교재or카페에 다 있는 내용인줄 몰랐습니다.)
코치님 수업속도가 너무 빠르게 느껴졌고, 농담도 잠시뒤에 알아듣고 웃는 수준이었죠.--;
3번 에코잉하고 "자 이제 외워보세요"고 하면 정말 긴장되서 눈앞이 깜깜해졌습니다.
"못하는 사람 시킬꺼에요" 정말 더 안외워 지더라구요.
*뉴스로 수업을 하다가 뉴스에서 나오는 문장을 팝송에서 찾아 부르는 반복 훈련은
암기력이 부족한 저에게 조금이나마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하는 수업 방식인것 같아요.


*** 나의 훈련 ***

1.매일매일 훈련하기
①언제? 어디서?
일하는 시간, 자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항상 mp3를 들었어요.
MP3플레이어를 이용하여 그날 배운 파일을 다운 받아서 출퇴근 시간에 따라 읽었어요.
아침 8시반부터 저녁 8시~11시까지 식사하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일을 하기때문에...
직장인은 학생보다 영어를 복습하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죠...
잦은 야근에 매일 새벽반 들으려면 4시간씩 밖에 못자거든요.
그래서 학원가는 지하철안에서 잠깐 졸면서 갔더니 수업시간에 잠이 덜깨서 수업 내용을 잘 따라가지 못하더라구요. 맑은 정신으로 수업들으려고 눈이 피곤하면(회사업무가 거의 컴작업이라) 눈 감고 입으로 팝송 따라부르고 전날 배운거 복습했어요.

②어떻게?
복습 위주로 해야한다고 하셔서 배우지 않은 내용은 듣지 않았습니다.
코치님과 훈련한 수업내용만 반복하기에도 시간이 부족해서요..
그리고 발음교정에 좋다는 팝송도 수업시간에 배운 것만 다운 받아서 반복해서 불렀어요.
가요 듣는 것을 좋아했는데, 요즘은 팝송만 들어요..혀의 위치와 입모양 생각하면서 따라부르죠. 지하철에서 출입문에 거울효과 생기잖아요. 거기 서서 입모양을 보면서도 따라 불러요. 입만 뻥끗한다고 하는데 코치님 수업 훈련으로 인해 목소리가 트였는지 옆에서 자꾸 쳐다보더라구요. 그래도 절대 굴하지 않고 따라 부르기를 했어요.(아직 초보단계라 주로 스크립트 보고 했구요. 혀 꼬이는 부분은 잘 따라읽을 때까지 에코잉. Mp3 Player 구간 반복기능 이용) 코치님 수업 없는 날은 AP5분뉴스 및 해설도 다운받아서 해설위주로 반복했고요.

2.특강 챙겨듣기
출근과 겹치지 않는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날 하는 특강은 챙겨서 들었습니다.
훈련생 반드시 참석하라고 해서 일요일 저녁에 일하러 나가야 하는 상황, 병원 예약이 있는 날도
코에 마취테잎 붙이고 수업 들었습니다. 때마침 코막고 따라 읽어보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피비 목소리처럼..흉내냈어요. 코맹맹이소리, 다들 아시죠? ^^

3.결석 절대 하지않기(문화상품권보다 중요한 것->챕터 하나 빼먹는것)
휴가때문에 부득이하게 이틀을 빠지게 되었을 때, 월수금 저녁반 수업으로 교차 수강하여
훈련내용에 지장없도록 보강 했어요.


***훈련 후***

2달 2주째 되니까 정말 코치님 수업이 하나도 빠르지 않다는걸 느끼게 되었어요.
그리고 잘 안 들리던 소리가 조금씩 들립니다.
have('ve), It, What, There, would('d) 등... 요즘에는 5번중 3~4번은 들려요.
그리고 요즘에는 수업 내용이 빠르다고 느껴지지 않아서 훈련하는데 힘들지 않구요..

훈련1개월째 ~박코치님: "이거 못들으면 정말 안되는데..."
->그런 문장들 꼭 못 들었어요..
훈련3개월째 ~박코치님: "이거 들을 정도면 실력 많이 늘은 거에요!"
-> 그런 문장들이 들려요. 그래서 정말 피곤해도 기분은 좋네요.^^

앞으로도 코치님 믿고 열심히 훈련할께요~! 필승! 


2005. 09/14
//cafe.daum.net/parkcoach/JCYL/18 

첨부파일
hong_14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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