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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인원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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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6개월간 전액지원을 받고 심지어 용돈까지 받으며 어학연수 할수 있어요.
작성자
helena
조회
17,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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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이 곳 카페에 가입한지도 어느덧 8달이 훌쩍 넘어가네요.
박코치님의 수업을 수강한지도 7개월이 넘어갔고~
지금은 Helena라는 영명으로 Trainer 활동을 7월부터 하고 있는 수강생이랍니다.


박코치님 수업을 들으면서 저에겐 행운들이 많이 찾아왔습니다.
2년 전 봉사활동에서 만났지만 연락이 끊겼었던 친한 언니를,
박코치님 수업에서 스터디를 하면서 재회하게 되었답니다.
그분은 지금 새벽반 조교님으로 활동하고 계시구요 :)
유쾌한 성격이 비슷해서 너무 잘맞는 언니라 생각했었는데,
역시나 영어공부를 하는 방식도 "유쾌한 박코치"식 방식이라니.
역시 만날 사람은 다시 만나는가 봐요 ^ㅡ^*

그리고 스터디를 시작할 때 Joan 트레이너와 함께 했는데요.
Joan언니 역시 제가 트레이너로 활동할 수 있게 격려해주신 소중한 인연입니다.
트레이너를 하면서 만났던 많은 Trainee, Trainer 분들도 물론이고요~

제 영어실력을 두번째로 놓고,
위에 소중한 인연들을 만났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행운인데..
저에게 더 큰 행운이 있었습니다.



박코치를 만나면서부터, 영어공부 방식을 바꾸게 된게 결정적인거죠 ^-^*
박코치님 만나기 전엔, 저도 수많은 어학원들을 발도장을 찍으며
TOEIC 공부도 하고 TOEFL 공부도 하고, native 영어회화도 다녀보고~~
다행히 영어 자체에 제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그것이 짜증나거나 힘들다는 생각을 하진 않았었습니다.

하지만 미국에서 약 5개월 정도 해외봉사를 다녀온 후 영어에 대한 고민은 극대화되었습니다 *ㅇ*
미국인 친구들과 유럽인 친구들과 함께 한 숙소에서 살면서
내 짧은 의사표현에는 한계가 있다는걸 느끼게 된거죠.
특히 "남한하고 북한하고 뭐가 달라?" "한국인은 왜 일본인을 싫어해?" 등등등.
그들의 궁금증에 짧은 영어실력으론 내 머릿속에 있는 말들을 고스란히 내뱉기가 힘들더라고요;;
나름 열심히 영어공부한 내가 왜이렇게 말을 못할까 생각도 들었고요.
그러면서 든 생각이,,
쉬운 영어 표현으로 내 의사 표현을 잘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적어도 얘네들하고 사회이슈 정도 토론할 수 있을 정도의 영어실력은 갖춰야겠다.



그래서 물어물어 인터넷검색을 통해 다소 알바생스러울 정도로 박코치님 수업을 격찬(?)하는
네티즌들의 입소문을 통해 박코치님 수업을 알게되었고,,,
지금 전, 이렇게 염치불문 훈련성공담(?)을 쓰고 있습니다. ^ㅡ^*

며칠 전 저한테 정말 정말 믿을 수 없는 기회, marvelous opportunity 가 있었습니다.
국제로타리클럽에서 매해 해외장학생을 선발해,
국제교류 및 어학연수의 기회를 주는데 제가 믿을 수 없게도 선발되었답니다.

이 해외장학생에 선발되기 위한 지원자격은
TOEFL 250점 이상이거나 그에 준하는 영어실력이었습니다.
어학연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긴 하지만,
해외에서 한국의 문화를 알리고, 많은 좌중들 앞에서 강연할 수 있을 정도의 영어실력이
갖추어져 있어야 어학연수를 받을 자격이 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이 장학생 선발과정에 있었던 영어 interview는 불가피했습니다.

로타리클럽의 부총재님 및 여러 높으신 분들 앞에서
영어로 자기소개를 하고, 영어를 공부하려는 목적을 ..
평소에 박코치수업과 스터디에서 했던 대로 편안하게 말할 수 있었습니다.
평소 즐겨 쓰는 패턴이 있다보니, 즉석 질문에도 덜 당황하게 되더군요.
유창하게 말했던 건 아니지만, 제 생각을 최대한 표현했다는 생각에
이 인터뷰에서 떨어지더라도,
계속 지금처럼만 공부하면 다음에 도전하면 성공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인터뷰가 끝나자마자, 저는 뜻 밖의 칭찬을 듣게 되었습니다.
영어발음이 예쁘고(?ㅋㅋ), 인터뷰에 침착하게 대응한 자세가 훌륭했다는 소리를 직접 들었습니다.

그리고, 결국.. 합격 *^ㅡ^*

제가 원하는대로 내년에 캐나다에서 6개월간 전액지원을 받고 심지어 용돈까지 받으며,
어학연수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How lucky I am !!!
더욱 기쁘고 설레는 것은 캐나다에서 8회 이상 강연을 해야한다는 겁니다.
국제적인 자리에서 그런 기회를 가지긴 쉽지 않은데, 이런 기회가 오다니
설레기도 하지만 살짝 떨리기도 하네요.
내년 7월 캐나다로 떠나기 전까지 박코치님 수업을 더더더 열심히 들어야겠어요~

제가 목표하는바는 어학연수 후에 해외대학원을 진학해
제가 관심두고 있는 분야에서 활동할 생각입니다.
그 분야에서 성공하게 되면 또 훈련성공담을 올려야겠지요? ^-^

저는 아직 영어에 능통하지 않은, 이제 막 첫걸음을 떼었을 뿐인 대학생입니다.
하지만 박코치님 덕분에, 그리고 좋은 트레이너 분들과 트레이니 분들의 도움으로
제가 제 꿈을 펼칠 수 있는 큰 문이 열렸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도 여러분들의 잠재력을 믿고,
수업시간에 유쾌하게 수업에 임하시고, 꼭 여러 사람들을 만나며 스터디를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박코치가 내뿜는 유쾌한 행운의 기운을 가져가세요 :)

전 또 열심히 복습하러 가야겠군요, ㅋㅋ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ㅡ^*

출처 다음카페 //cafe.daum.net/parkcoach/JCYL/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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