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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정복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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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르타 졸업 + 6개월 트레이너 이후 아일랜드 라이프 후기!
작성자
하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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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 부산 박코치어학원에서 스파르타코스를 등록하여 졸업하고 2019년 1월까지 6개월 동안의 트레이너를 끝으로 지금까지 아일랜드에서 살게된 후기를 남겨볼까합니다.


저는 영어영문학을 전공했지만 누구가와 영어 대화 한마디면 속이 울렁거리곤 했던 학생이었습니다. 

친구의 추천으로 박코치어학원의 스파르타 코스를 알게되었지만 대학 졸업을 앞두고 있었던 저에게 7개월이라는 시간은 너무나도 길어보였습니다. 하지만 결국 평생에 대한 투자라는 마음으로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첫 수업을 하게된 날, 등록에 대한 고민을 한 시간이 무색할 정도로 저는 이곳을 믿어보자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다른 학원들과는 다른 분위기와 경쟁이 아닌 반 아이들과 함께 도와가며 유창한 영어 말하기라는 목표에 다가가는 느낌이 너무 좋았기 때문입니다. 

이 첫 느낌은 스파르타 코스를 끝내고 6개월 동안 스피드업 수업과 트레이너를 계속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 

그리고 레전드 트레이너로 이름도 걸어보게 됬구요.

 

학원에서 1년이라는 긴 트레이닝을 마무리하고 2019년 2월 이제는 실생활에서 영어로 살아보자는 생각으로 1년 워킹홀리데이로 아일랜드 행을 결정했습니다. 

3개월동안 들었던 아일랜드 어학원 수업은 박코치 수업으로 훈련된 저에게 무척이나 정겨운 방식의 수업이었고 여러 나라에서 와서 영어를 배우려는 친구들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보통 한국인들은 낮은 레벨부터 시작하지만, 저는 2개월동안 제너럴 레벨에서 B1-C1으로 두단계 레벨업을하고 (보통 한국인들은 A-1에 들어간다 하더라구요). 

 

그후 아이엘츠 클레스로 이동하며 시험도 치고 결과도 만족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후 면접을 보고 7개월 동안 스타벅스에 취직하여 다양한 나라의 친구들과 일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아일랜드 현지에서 에이전시에 취직하여 워크퍼밋(취업비자)을 받으며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는 박코치에서 고작 1년간의 스파르타 코스와 6개월의 트레이너 활동을 통해 제 인생의 큰 목표와 성취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스파르타 코스의 7개월과 트레이너의 6개월은 길어보이지만 그 결과가 주는 행복에 비하면 고작이라는 말도 아까운 것 같습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말은 꼭!!! 졸업까지 완료하시고!! 꼭!!!! 트레이너 활동도 오래 해보시면 원하시는거 다 하실수 있는 자기 자신만의 만능 열쇠를 가지게 되시게 됩니다!!! 


'Adventure is out there!' 도전은 어디에든 있습니다. 
'If you've been done for ready' 준비되어 있다있다면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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