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라바 2개월이 끝났습니다. 내일부터 코쿤에 올라간다는 게 믿기지 않아요!!
박코치에서 훈련하면서 참 재밌게 훈련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자주 생각했어요. 시트콤이랑 애니메이션을 이용해서 공부하는 게 딱 제 취향 저격인 것 같아요ㅎㅎ 이번달에는 프로즌 노래 연습하다가 목도 여러번 나가고 했답니다.
반이 올라갈수록 원어민 코치님과의 수업시간도 많아지는데 처음에 잘 못알아 들어서 부담스럽다고 생각했던 원어민 코치님과의 수업도 자연스러워지고 유용한 표현과 제가 말하다가 틀린 표현들도 제대로 배울 수 있어서 좋습니다.
아직 말하는 게 엄청 잘되는 것은 아니지만 당연히 박코치에서는 영어를 쓰는 게 습관이 되어 박코치 외의 시간에서도 자주 이건 어떻게 영어로 말할까 생각하곤 합니다.
저번달 이번달 답답 노트 챌린지를 하면서 많은 단어들을 정리하고 매주 외워서 쌓여가는 게 느껴집니다! 물론 또 잊기 전에 자주 봐보려고요!
남은 4개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