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코치 어학원의 정수는 트레이너가 아닌가 싶다. 다른 학원에서는 그저 수동적인 자세만을 요구했다면, 이곳은 일정 정규 과정을 마치고나면 트레이너가 되서, 스터디도 하고, 서로 말하면서 나의 부족한 점을 느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올해 1월부터 다니기 시작한 박코치 어학원. 이렇게 영어에 재미를 들이게 하고, 매일 손에서 놓지 못하게 한 곳은 이곳 뿐이 아닌가 싶다. 정식 트레이너가 되서 사람들과 여러 이야기도 하고, 많은 경험을 쌓아서 나의 영어실력을 저 높은 하늘에 매달아 놓아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