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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너가 되고 나서
작성자
한상두
작성일
2015-10-23
조회
919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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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너 후기를 이제야 작성하게 되었네요. 그간 잊어버리고 있었다가 이렇게 쓰게 되었습니다.

트레이너가 되고 나서 처음으로 스터디그룹을 이끄는 역할을 하게 되었을 때 사실 긴장이 되었다기 보다는 무슨 말을 할지 생각해 두지 않아서 트레이니들에게 정말로 미안했지만 트레이니들이 다들 착하고 열정적이어서 처음 맡은 스터디그룹의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참으로 다행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주가 되면 이 그룹스터디가 마지막 일주일만 남기고 있다는 현실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많이 부족한 실력으로 트레이니들을 주도한다는 것도 미안한데 일주일 남기고서도 잘 이끌어준것 같지 않아 더 미안한 마음입니다. 트레이너를 하면서 다시금 리뷰를 하게 되고 일주일 내내 학원에서 영어를 접할 수 있었어 저에게는 값진 한달이었지 않았나 싶습니다. 다음달은 일이 생겨서 부득이하게 스터디그룹을 개설을 못하게 되었지만 영어 실력이 왕창 떨어지지 않기 위해 영어 훈련을 게을리 하지 않을 겁니다. 다음에 뵐 때까지 모두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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