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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너 합격 후기
작성자
김경미
작성일
2015-05-30
조회
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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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누구나 쉽게 될수 있다고 하는 트레이너 테스트에 지난달 불합격을 한 번 받아서 그런지.. 합격 문자를 보니
기쁘군요. 14년 5월부터 시작된 warm-up 수업으로 ... 현재 11개월 박코치 어학원 새벽반에 다니고 있습니다.
일단 트레이너가 되어서 가장 기쁜 이유는 제가 영어를 잘해서, 또는 남들 보다 뛰어나서가 아니라...
1년동안 손꼽아 몇번 빼고 하루도 꼬박 빠지지 않고 새벽에 학원을 나왔다는 것이 스스로 대견하내요. 

그리고 1년이란 과정 속에 따로 공부를 열심히 안했는데도 Opic등급도 향상되었고(IM2->IH) 파리 출장도 2달 다녀왔구요~

영어라는게 머리 싸움이 아니라 꾸준히 오래 성실하게 하면 누구나 할 수 있다는 믿음하에..그리고 이번이 아니면
영어의 구렁텅이에서 영원히 나오지 못할 것 같아서 Keep going 하려구요. 
그리고 살아오는 동안 겪었던 영어에 대한 좌절감, 영어 버벅거림을 이번엔 꼭 극복하려고 합니다.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즐겁게 영어를 native speaker처럼 자유롭게 구사할 그 날을 생각하며,,,, 

박코치 어학원 코치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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