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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너 합격 후기
작성자
임용기
작성일
2015-04-20
조회
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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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1년전만 하더라도, 내가 영어로 무언가를 말한다는 것은 생각도 하지 않았고, 상상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지식에 대한 욕구와 우물 안 개구리가 되고 싶지 않다는 생각에 영어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군대를 전역하고 잠시 영어를 공부하기는 했지만, 그것은 단지 문법공부와 단어공부에 불과했다. 그 때, 나의 영어공부에 의문을 가지다가 나의 두뇌가 영어와는 맞지 않다는 생각에 영어를 포기했었다. 하지만 작년 6월(2014.6), 답답한 마음에 영어서적들을 뒤적이다가 우연히 학교 도서관에서 박코치의 기적의 영어학습법을 보게 되었고, 이 영어공부에 길이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내 성격 때문인지 바로 그 다음달에 박코치어학원을 등록하였다. 웜업과정중에 발음훈련, 문장체화훈련, 그룹PT를 하면서, 점차 영어에 대해 자신감이 붙기 시작했고, 웜업과정을 지나 인텐시브 과정을 할 때, 항상 나도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불쑥불쑥 나타났다. 교회에서 아는 외국인 목사님과도 틀릴지언정 거리낌없이 영어로 대화하기 시작했고, 그러한 과정 중에 나는 박코치에 오길 잘했다는 생각을 하였다. 그래서 중간에 쉬는 것 없이 별밤, 얼리버드, 온라인을 참석하여 웜업과 인텐시브 과정을 다 마쳤다. 박코치를 통해 가지게 된 자신감은 인텐시브 과정 중간에 대학원입시 과정 중 영어 테스트에도 무사히 통과하게 해주었고, 트레이너 과정에도 도전하게 해주었다.

아직까지 나는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전과 달라진 점이 있다면, 영어 울렁증이 거의 사라져 간다는 것이다. 영어로 한마디도 하지 못했던 지금은 영어로 말한다는 두려움에서 벗어나 좀 더 나은 영어를 구사하려는 마음으로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 나는 박코치를 통해 더 성장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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