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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너가 되다!
작성자
안지영
작성일
2014-12-14
조회
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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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1년이 넘는 시간을 해야해?'라는 생각에 너무 막막했고, 1년이란 시간동안 아무런 성과가 없으면 어떡하지 하는 막연함이 사실 존재하긴 했었다. 하지만 지금 인텐시브 6개월을 하면서 분명 발전되가는 나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 물론 학교수업과 병행해서 한다는 것이 많이 힘들고, 그래서 충실히 못했다는 생각에 늘지않는 영어 실력에 조급하고 마음 졸이고는 했다. 물론 지금도 어학연수 갔다 온 친구들처럼 영어를 잘 구사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을 깨달았다. 예전에는 한마디도 못했던 내가 점점 차근차근 다양한 어휘로 문장을 자신감을 가지고 내뱉고 있다는 것을...그러다가 우연히 2주동안 준비해서 토익스피킹을 시험 볼 기회가 있었다. 사실 많은 기대를 안했는데 그래도 내가 바라던 등급에 도달한 것을 보고 성취감도 느낄 수 있었다. 그래서 이렇게 트레이너를 시작하면서 지금까지 다져온 바탕으로 더욱더 발전할 시기가 온 것 같다. 사실 진짜 영어훈련은 지금부터라고 생각한다. 최고의 트레이너가 될 때까지!!!!!!!!!!!!!keep trai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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