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대부분의 많은 트레이니들처럼 트레이너로써의 실력을 갖추길 기다렸습니다.
그러다보니 너무 오래 걸렸고, 들인 시간에 비해 아웃풋이 많이 부족하다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트레이너가 되기로 결정했고, 이번달부터 시작합니다.
그동안 박코치님께서 말씀하시던것들을 왜 그런 말씀들을 하셨는지 레벨이 어느 정도 수준을 얘기하는건지,
1000시간부터 진짜영어가 시작이라는게 어떤 의미인지 1년 반이 넘어가면서부터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시간 투자는 그 이상이지만 전 1000시간 레벨은 아직 아닙니다.ㅋ)
너무 늦게 알았나요?^^; ㅎ
적지 않은 시간을 투자하다보니 나름대로 공부하는데 개인적인 팁도 생겼습니다.
[ TIPs]
1. 학원에서 듣고 공부한 음악 휴대폰으로 바로 받고 가사와 함께 듣고 싶을때
- 알송 어플 : 음악플레이어 어플로써 가사 지원됨.
- 4shared 어플: 팝송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어플. 학원에서 나오는 팝송은 거의 다 있는것 같음.
2. 외국인 친구 사귀기
- www.sharedtalk.com : 여러 채팅사이트를 써봤지만 이곳이 가장 언어교환 친구를 만나기 좋음.
다른 외국 채팅사이트들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늑대타입 남자들만 득실함.
- epanpal 어플 : 간단하게 휴대폰으로 가끔 채팅할때 괜찮음.
- 참고로, 외국인 친구는 시차가 적은 국가의 친구를 만나는게 좋습니다. 동남아권이나, 뉴질랜드등
혹시 카카오 스토리에서 영어로만 대화 나누실분은 친구추가 바랍니다.
ID : win31707
카카오 톡은 직장인이다보니 실시간 대화가 어려워서 전 오히려 카카오 스토리가 낫더군요.
그럼 오늘도 열훈!!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