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름을 미루고 일요일 특강을 준비하기 위해 부산하게 움직여, 초등 둘을 델고 특강에 참석했습니다. 아이들은 선물쿠폰을 여러가지 다짐받고서야 움직였지요..ㅋㅋ
권오성 코치님은 발음코치님이라고 어느샌가 그냥 인식되어졌었습니다.
열정적으로 온 힘을 다해 발음 강의를 하는 코치님을 보면서 존경심을 느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으니까요. 저는 겨우 두달 발을 강의를 들었지만, 권코치님은 매월 발음 강의를 하시지요. 배가 많이 고프실거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따라하는 저도 배가 고팠었습니다.
아버지 특강은 부모님 사랑에 대한 따뜻한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살면서 저는 느꼈습니다. 남들보다 앞서가는 사람들은 뭔가 다르다.
자신보다는 남을 배려하고, 남들이 못하는 뭔가를 해내는 사람들이다.
그런 사람이 되기 위해 많은 고뇌의 시간이 있었지만,
몸소 실천하는 사람은 흔치 않다.
권오성코치님! 그대의 열정과 마음과 가슴에 지닌 사랑에 박수와 존경을 보냅니다.
성공하는 당신의 이름, 권오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