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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코치 훈련 성공기
작성자
박찬민
작성일
2013-07-31
조회
984
추천
1

그냥 교육 후기라고 적기엔..아쉽죠.
박코치 훈련 성공기라 적겠습니다.(저 나름 성공이라 생각 하기에ㅋㅋㅋㅋㅋ)

학원 처음 올 때에 토익스피킹 6급 갖고 있었지만
정말 한마디 하기도 힘들었어요.
매순간 순간이 멘붕이더군요.
자존심 상하고 부끄럽고 관두고 싶었던 순간이 수천번,수만번이죠 ㅎㅎ

매번 참 좋은 트레이너분들 또 같은 트레이니 분들 덕에 여기까지 왔네요.
트레이너? 정말 별거 아닐수도 있지만
제겐 좀 의미가 있네요.

박코치 훈련 외에도 할게 너무 많아서 늘 관둘까를 고민했었고
늘 박코치 훈련을 의심했었는데요..

이젠 확신이 있어요. 이거 계속하면되요.
정말 바빠서 시간이 없더라도 하루에 10분이라도 전 계속 하기로 마음 먹었어요.

솔직히 이제 외국인들 앞에서 말하는게 두려움이 없어요.
고작 베이직 인텐시브 훈련만 6개월 정도했는데도요.

박코치 훈련이 아니었다면 제가 외국인 친구들을 만들수 있었을까요?
i don't think so~

이제 외국인 만나도 두려움이 없어요.
오히려 한국인들하고 영어로 얘기 하는것 보다 더 쉽죠.
우리는 2개국어를 하는거니까 그들도 우리를 존중해주고
많이 도와줘요.
또 어차피 마음 자체가 아무리 노력해도 그들보단 영어를 잘할수 없으니까 ㅎㅎ
사실을 인정하고 그냥 맘 편하게 단어 한마디라도 뱉게되요.
반면 한국 사람들끼린 아무래도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끊임없이 비교를 하게 되는데
이 버릇을 빨리 버려야 해요. 그래야 영어가 늘더라고요. 저도 아직 완전 버리진 못했어요.

그들이 제일 많이 하는 말이 난 한국어를 너 하는만큼  못하는데 넌 영어를 참 잘한다 부럽다 해요.
정말 용기가 나요.힘이나고 대화하다보면 신이나요.
정말 꿈 같은 일이에요.

영어를  잘하는 것이 다가 아니에요.영어가 늘면서 생기는 그 자신감.여유로움 말도 못해요.
그리고 학원에 올때마다 정말 에너지 넘치는 사람들, 열정이 넘치는 사람들 에게 좋은 에너지를 받아요.
물론  에너지는 제가 정말 넘치죠 ㅋㅋㅋㅋ
제가 힘들때 다른 좋은 분들의 에너지로 이겨 냈듯이 이 좋은 에너지를 다른 분들과 나누고 싶어요.



이게 바로 제가 굳이 왕복 3시간을 다니는 이유에요.
토요일 단 하루만 오지만 정말 말도 못할정도로 좋아요.
토요일에 학원 오는 재미로 일주일 버틴다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시간여유만 생기면 평일에도 올꺼에요!!!
그리고 6개월정도 박코치학습을 했고 토익 만료 2년 다될동안 다른 학습은 하지 않았는데
만기가 다가 오니까
 LC좀 들어보는데.. 확실히 뉴스 토픽들보다 쉽습니다.
가장 어렵다는 문제집을 하고 있는데도 예전에와 확실히 달라요.
듣기 말하기 읽기를 다 하고 있기때문에 시험들도 저절로 준비가 된다 생각해요.
물론 고득점을 위해선 어느정도 봐줘야겠죠. 유형 등등.
기본기가 길러진다는 얘기를 하고 싶은거에요. 완벽 토익 대비를 해준다는 말은 아니고요
근데 확실한건 토익스피킹은 확실히 잘할 자신있네요. 제가 그당시에 그만큼 하고 6급이었는데 ㅋㅋㅋㅋ
아 토스 정말 자신 생깁니다.

전 사실 50개가 넘는 미드를 봤었고 정말 빠져 사는 사람이에요.
영어가 너무 좋고 잘하고 싶고.
저와 같은 분이라면 주저하지말고 오세요.
그리고 토익스피킹 준비하고 각종 영어 시험 준비 해놓고 입 안떨어지는분들
창피하게 생각하고 얼른 오세요.
얼마나 비정상적인 학습을 했었는지 짧게 반성하고 제대로된 영어를 시작합시다.

제가 가능했다면 다른분들은 훨씬 쉽게 하실 수 있을꺼니까요.


오시면 겁나 목소리 크고 액션 크고
항상 웃고 돌아다니는 저를 발견 하실수 있을꺼에요.

일단 저질러 봅시다 뭐든 ^^



+ 완출하면 포인트 주고, 트레이너 하면 무료 혜택도 많고...
이런 학원 어디있나요.?
물론 박코치 어학원이 100% 다 잘하는건 아니지만
타 학원들 보다 분명 수강생들을 위한다는 건 확실해요.
끊임없이 좋은 환경을 제공하려고 노력하는게 보여요.
온라인 강의 화질 좋아진거나 최근엔 온라인 강의 플레이어도 바껴서 학습하기 좋게
앞뒤 점프도 되고, 오프 강의 들으면 온라인 강의 싸게 같이 들을수 있고( 아 물론 전 오프 강의 듣는 사람은 온라인 강의 그냥 열어줬으면 좋겠어요. 전 욕심쟁이니까요. ㅎㅎ 단돈 2만5천원 때문에 좋은 방법을 안 쓰고 있는 사람들이 안타까워요.. 모두 사용할수 있게 오프 수강생 무료제공 어떤가요? ㅋㅋㅋㅋ 욕 먹을라나, 근데 전 평일 온라인 강의 토요일 오프강의 이게 정말 도움 마니 됬어요.)
평일에 못 들으면

교차수강도 하게 해주고. 뭐 잘하는거 적자면 끝도 없어요.그리고 갠적으로 젤 좋은건
박코치님 수업 시간에 감정이입하게 도와주는게 있는데
이게 진짜 좋아요. 감정이입을 할때 체화가 되는거에요.
그느낌을 기억해야 나중에 써먹죠.

아 근데 스터디 의자 왜 바꿨나요.
허리 아파 죽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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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달기(1)

관리자
2013-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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