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보혜 트레이너입니다.
우선, 요즘 다시 일요일 무료특강에 많은 훈련생 분들이 참석하셔서
열심히 훈련하시는 것 같아 박코치 어학원을 아끼는 오래된 훈련생으로서 참 기쁩니다.
오늘 7시간 동안 특강을 들으며 느꼈어요.
이 영화와 우리 어학원의 모습이 참 닮은 것 같다는 것을.
물론, 언제나 불평, 불만을 늘어놓는 사람들도 가끔은 분명히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분들은 안타깝게도 꼭 몇 달 되지 않아 훈련을 그만 두시더군요.
긍정적인 태도로 힘든 과정을 모두 이겨내고, 꾸준히 즐겁게 훈련하시는 분들만이 남아
계시기에, 어찌 보면 이 영화와 우리 어학원이 닮아 있는 것이 당연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수강후기를 보며 다음달 수강을 고민하는 모든 분들께
오랜시간 훈련해온 한 훈련생으로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오랜시간 훈련했다고 말하는 것이 어떻게 보면 참 쑥스럽습니다.)
'듣고 말하는 진짜 영어'를 하고 싶으신가요? 그 이상의 것들을 얻어가실 겁니다.
힘든 과정을 혼자 견뎌내야 할까봐 조금은 두려우신가요.
여러분들과 함께 할 열정적인 코치님들과 트레이너들 및 훈련생들이 있습니다.
많은 좋은 사람들과의 만남으로 인해 생각이 바뀌실 것이고,
인생에 대한 태도가 바뀔 것이라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코치님들께서 언제나 강조하시는 '카르마(KARMA)'에 대해 혹시 알고 계신지요.
요즘, 작년 제가 이 훈련소에서 박코치님과 처음으로 훈련을 시작하던 때의
트레이너님(지금은 그냥 '언니'지만! :D)과 나란히 주중 수업을 듣고 있구요,
오늘 마라톤 특강에서도 역시 함께 즐겁게 훈련했답니다.^^
제게 너무도 고마운 분인 남코치님,
그리고 오늘도 모든 훈련생들의 가슴을 희망으로 채워주신 박코치님과 함께
즐겁게 훈련하며 많은 것을 느낀, 너무도 감사한 하루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열심히 즐겁게 훈련하는 훈령생이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