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상담신청

스터디게시판

 

게시판읽기
전 게으른편이라 무슨일이든 눈앞에 닥쳐야 하는 습성이 있습니다.
작성자
김미이
작성일
2012-10-31
조회
1,104
추천
1

전 게으른편이라 무슨일이든 눈앞에 닥쳐야 하는 습성이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홍대리를 읽고 이 훈련법에 꽂혀버렸고!
제 발등에 불씨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하고싶은일이 생겼을때 제 습성을 이겨내기위해 불씨를 만들곤 한답니다.
불씨가 꺼진다 싶으면 새로운 불씨를 만드는 방법!)

첫번째 불씨는! 온라인수강과 지역스터디.
두번째 불씨는!오프라인수업과 많은 스터디를 하기위해 서울로 상경한 일!
세번째 불씨는!캐나다워홀 무작정 신청!(동기부여)
네번째 불씨는!트레이너시험을 본일.

..... 그야말로......일냈습니다........트레이너시험.......합격해버렸어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여러분이 보면 대수롭지 않은 일들일지 모르겠지만,
저는 불씨 하나하나 만들며 열심히 하고있다고 자신할 수 있어요!!!^______^

어느 훈련생분께서 learn도 모르고 시작했다는 글을 남기셨는데, 제가 그런 케이스였어요.
지역스터디중 트레이니분이 저에게 prepare열심히한다고 칭찬해주는걸 못 알아 들었었거든요....
(몇번을 되물었었는지... 스터디가 끝나고 사전찾아봤어요!! 그 후로 바로 체화 된 prepareㅋㅋㅋ)

주저리주저리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저 지금 너무 기쁘고 걱정되요!!!
"내가? 스터디를?
내가? 트레이니가분명나보다잘할텐데?
내가?내가?내가?"

하루에도 몇번씩 "내가?" 반복하곤해요.
그래도!! 닥치면 뭐든하는 저니까 지번에도 잘 할 수있을거라 다짐하고다짐합니다.^^^^^^^^^^^^^^^^^^"내가?"

Yes! I can nicely!

첨부파일
없음

목록보기 글작성

추천 답변하기 수정하기 삭제하기

의견달기(0)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오시는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