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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지나고 보니 어느덧...
작성자
이규황
작성일
2012-10-27
조회
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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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방금 전 Mentor Mentee 과정을 맞치고 후기를 올립니다. 

 뒤늦게 합류하였는데도 성실하고 친절히 도와주신 Mentor. Yale 님께 감사를 드려요.^^

 
 대학 입학 후에 영어 공부라고는 손을 떼고, 결국에는 언젠가 나가면 잘 하게 되겠지 하는 막연한 생각에 준비

없이 지나던 때가 엊그제 같습니다. 2년전 유학에 대한 꿈이 생겨 탐방차 홀로 들렀던 호주에서 커다란 언어의

장벽을 체감하고, 현지 교포분들과의 대화를 통해서 사전 준비의 중요성을 깨달았죠. 그제서야 영어 공부를 한국

에서 좀 해둬야 겠다는 생각을 가졌었답니다. 하지만 결국 부담스러운 전공 공부와 다른 일정에 치여 제대로 영

어 공부를 못하고 있었지요. 


영어는 'Steady'가 중요한데, 꾸준히 하려면 재미있어야 하고, 효과적이야 한다는 것.... 하지만 현실은 그렇게 영어

공부를 할 만한 적합한 Method를 딱히 찾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졸업하고 본격적으로 준비를 하면서 부랴부랴 알게 된 것이 박코치 훈련소. 예전부터 안그래도 드라마

뉴스 시트콤을 가지고 영어 공부를 하고 싶었는데, 딱 맞는데다가 스터디까지 참석해보니 '이거다~!' 싶었죠.

재미도 있고, 실력도 쑥쑥....  첫달에는 정말 그간의 오랜 공백기를 증명하듯 쉬운 영어 표현 조차 입에서 안떨어

졌답니다. 그런데 하루하루 지나고 보니 어느덧 꽤 자신 있게 말하기가 가능해졌습니다. 5달은 오프라인 수강을

하고 오프라인 스터디를 진행하였고, 지난 2달은 시간이 안되서 온라인으로 공부중이랍니다. 


 공부의 핵심은 정말 Group Study라는 것을 절감해요. 공부를 같이 하고, 표현을 실제로 한번 써보고 안 써보고의

차이가 얼마나 큰지 말이지요. 좀 더 Study를 잘해보고 싶은 욕심이 생겨 Trainer에 도전하게 되었답니다. 처음에

는 제가 트레이너가 될 수 있을지 생각을 못했었는데 말이지요.


 그동안 만났던 훌륭한 Trainer 님들 덕분에 어떤식으로 Study를 진행하는 것이 좋을까를 조금씩 배웠답니다.
 
좋았던 방법들과 또 새로운 시도들을 통해서 앞으로 더욱 함께 꾸준히 공부하는 좋은 Study를 꾸리고 싶어

요. 

영어에는 존댓말이 없어, 모두가 친구가 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영어 친구들을 만들어가고, 또 도움을 줄 수 있는 Trainer가 되겠습니다.

그동안 도움 주신 Coach님들과 Trainer, Mentor 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Let's Play English with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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