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원에 사는 하얀 뿔테 이범일입니다.

뒷자리에서 선생님의 강의를 stare하고 있는..아니..gaze out? 이상한 사람은 아니고요 ^^:;
어쨌든 평범치 않은 사람입니다. (평범한 사람이라면 범일이 아니라 범인이겠죠?
썰렁~ㅡㅡ;;)어쨌든,

2010년 12월말,

영어에 목말라있던 저는 정은정코치님의 intensive 강의를 신청하게 됩니다.

거꾸로 해도 같은 이름..왠지 처음과 끝이 같을거라는(강의가 한결같을 거라는?) 기대감

으로 강의를 들었습니다. 역시 제 예상은 맞았습니다.

몸을 사리지 않는 정코치님의 Acting..전 겉으론 웃고 있었지만 속으론 울고 있었습니다.(감동..ㅋ)

강의를 들으면서 체화가 된다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됐습니다.

(What are we having?..Mn.that sound so good. and so on..)ㅋㅋ

명랑시원한 목소리로 졸음을 날려버리는 정코치님의 intensive 강의 정말 강추입니다.

팝송으로 즐겁게 시작하여 강의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9:50 A.M

마치 시간의 방에 있는 듯,

밖보다 시간이 세 배이상 빨리 간다는,,ㅋㅋ

강의를 들으면서 스터디도 했었는데 스터디 멤버들이 모두 저의 Acting이 좋다고 하더군요

코치님의 강의 덕분입니다.ㅋㅋ

아쉽게도 2월달부터 당분간 듣기가 어려울 듯 싶네요. 지인 사무실에서 일을 하게 돼서

요. 설연휴 잘보내시구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ㅠ^


*몇달전 수원 화성에 왔었던 캘리포니아 주지사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영화에서 한 말이 기

억납니다.

“I'll be b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