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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 않다는걸 깨닫는 시간..
작성자
임경민
작성일
2012-09-24
조회
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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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을 시작한지 오래되었지만 트레이너를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박코치님의 책을 다시 읽게 되었습니다. 책을 다시 읽고나서야 트레이너가 되어야겠다고 깨달았습니다. 트레이너를 하면 영어 실력뿐아니라
내 소극적인 성격도 바꿀수 있을것 같았습니다.
트레이너 교육을 신청하고 제 나름대로 실기평가를 대비하려고 혼자서 롤플레잉도 해보고 트레이너 교육 후기도 읽어보았습니다. 막상 시험을 보니 제가 준비한것과는 많이 달랐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당황도 많이하고 표정도 얼어있었습니다. 그래도 제 스터디 트레이너가 훈련했던거처럼 생각하면서 시험을 취렀습니다. 선배 트레이너님들이 평가 해주실때 제 부족함을 많이 느꼈습니다.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을 겨우 붙고 수요일 날 원어민 인터뷰를 했습니다.  인터뷰전에 어떤 질문을 하실까 생각해보면서 제 나름대로의 답을 만들었습니다. 다행히 원어민 인터뷰를 잘 맞추었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 합격문자를 받았습니다. 
트레이너가 된다는게 쉽지 않다는걸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다시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트레이너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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