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1일 토요일 트레이너 교육을 받았습니다.
이제 후기를 올려서 좀 늦은감이 없지 않네요 ㅜㅜ
하지만 트레이너 교육 설렘과 떨림은 여전하네요

8월 11일 저와 한분의 예비 트레이너와 단 둘이 훈련을 받았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안계셔서 더 떨렸습니다.
이번해 1월부터 시작해서 7월엔 사정이 있어서 잠시 쉰 기간을 제외하면
거의 7개월 정도 다녔네요~
친한 언니의 소개로 이 학원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훈련과 스터디 너무 새로웠어요 !! 영어를 좋아하지 않았던 저였는데
어느센가 1년 내내 영어를 위해 시간을 보내고 있네요
지금은 영어가 너무너무 좋습니다 ^^ 박코치님 덕분이지요 ㅎㅎ
처음에 이번에 변경된 트레이너룰에 대해 소개받고
필기 테스트 후에 시뮬레이션을 진행했습니다
매일매일 하던 스터디가 막상진행하려니 어찌 떨리던지요 ㅜㅜ
어떻게 10분이 지나갔는지도 모르지만 Test 가 끝나고 월요일 원어민의 인터뷰를 마치고 기분이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현재는 토요일마다 예비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제가 트레이니로서 만났던 멋진 트레이너님들처럼
저와 같은 설렘 떨림 을 느끼게 할 수 있는 멋진 트레이너 가 되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