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박코치어학원 훈련생, 트레너 6개월 차 정하진입니다.

스터디 신청 제도가 바뀐 것에 대해서 의견을 하나 올릴까 합니다.

그 앞서서, 트레이너로서,  자신의 영어실력을 앞세워
의도적으로 트레이니를 선별하였거나,

박코치어학원의 트레이너로서의 룰을 관행적으로 지키지 않고
이용만 하였다면, 트레이너의 일원으로서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이 점에 대하여는, 트레이너에 대한 보다 철저한 관리 및 엄격한 penalty 가 필요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앞서 말씀 드린 것처럼, 잘못된 점은 보완하면서 더욱 개선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달 전까지는
박코치식 훈련법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개별 트레이너는, 나름의 운영방향과,  개별적인 운영방식이 있을 것이고 이것에 대한 자세한 소개까지도
정성들여 작성하여 이를 훈련생들이 참고하여, 직접 선택하고, 그 선택에 책임감을 갖고 스터디에 참여 하는
트레이너와 트레이니 모두, 자신의 선택과 책임을 전제하여, 자율적이고 능동적으로 운영이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졸려서 횡설수설.....)

하지만 이번달은 ....조금 답답했다고 해야하나, 트레이너는 표현을 못했고, 트레이니는 아무런 정보가 없었습니다 ....

서두에 말씀드린 것처럼,
잡초뽑으려고, 잔디밭을 통째로 갈아엎은 느낌이랄까요   다시 담달에는 회복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글을 적어보았습니다. 참으로 멋져보였던, 스터디신청게시판이 ...너무 밋밋하고 재미없게 바뀌었습니다^^:

또 보니깐,  트레이너의 개성을 살려주셨던 예전이 참 좋았다...싶습니다... 개성이 너무 강해서 못씁 잡초같은 분들은 찝어서 뽑아주시고, 나머지 푸르른 잔디는 잘 가꾸워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꾸벅 (--)(__)

밤 열두시 넘어서 이성의 끊을 놓지 않고 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회사 당직시간인데, 너무 졸립고 ,,, 튼 우리 어학원 훈련생들이 평생 죽을 때까지 찾아올 수 있는
그런 잉그릴쉬 유토피아를 만들어 주신점 감사드리며, 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