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코치 강남센터 2개월차인 열훈 트레이니입니다!!!

일단, 정말로 오늘 강의 감동적으로 잘 들었습니다. ㅜㅜ

사실 조코치님 수업을 제가 2개월동안 들은건 없지만(시간이 안맞아서요 ㅜㅜ),

2개월동안 매일 학원에서 얼굴 뵙고, 인사도 하고 했는데 하.. 이제 못뵌다니

왠지 울컥하네요. ㅜㅜ ( 수강 했으면, 더 울컥했겠죠? ㅜㅜ)

정말 오늘 수업, 내용도 너무 좋았구요 우리 꼬꼬마 코치님 얘기도 너무

가슴에 와 닿았구요. 수업 하는 내내 계속 스마일 :) 이었네요 !

한국 사람들 그런거 있잔아요.(우리집만 그럴수도 있구요)

드라마 안 보다가도 마지막 회는 꼭 챙겨보고 막 이러는거,

저도 처음 신청할 때에는 '어?마지막?' 이라는 생각에 이끌렸는데,

수업을 듣고 난 후에 생각을 해보니, 마지막이라는게 참 사람을 솔직하고 진실되게

하는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만큼 정말 조코치님의 말씀 하나하나가 마음속에

남아있구요.

정말 좋은 강의 였어요. 즐겁고, 유익하고, 좋은 말씀도 많이 배워서

집에와서 엄마 붙잡고 오늘 배운 좋은말 쑤알라 쑤알라 했더니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 하시네요ㅋㅋㅋㅋ

말이 길어졌는데 ! 전 이제 고작 2달이니까요. 앞으로도 오늘 강의 기억하면서,

더더더더 열심히 열훈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당 ^^

아 그리구 I like myself !! 할게요~~ 씨유 코치조 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