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영어 진짜 못하지만 진짜 잘하게 될 학생입니다. ^^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된건 너무 감사드리고 싶은 코치님이 있어서 글을 씁니다.

학교를 다니며 3,4,5월 학원에서 훈련을 하며 건성건성 복습을 하다가 방학이 다가와

이래서는 안되겠다 새로운 마음으로 영어 훈련을 하기위해 중앙대를 찾게 되었습니다.

분당에 사는 제가 중앙대 까지 수업을 들으러 가게 된 것은 4월 특강 때 뵜었던

‘나미루 코치님’ 이 계신다고 해서 였습니다. 너무 재밌게 특강을 들었었거든요. 샘 발음도

너무 좋으시고 ㅋㅋㅋ 처음에는 그냥 이 이유 하나 때문에 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 이유때문만이 아니라 중앙대에서 수업을 듣게 된 것을 정말 감사하게

생각 하고 있습니다.

항상 수업 재밌게 해주시고 학생들 스터디 도와 주시고 여러 가지 힘이 되는 말씀 많이 해

주셔서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스터디도 한번도 안해봐서 많이 쑥스러웠지만 많이 도와 주셔서 용기를 얻었습니다.
(특히 스터디 시간에 편하게 영어로 말 할 기회를 주시는 것과 발음, 강세 잡아주시는 거 완전최고에요^^)

학기중 3개월의 훈련을 좀 개판으로 한 저의 잘못도 있지만 저는 영어 잘 못합니다.

지금 5개월째이지만 아직도 말 몇마디 제대로 못합니다. 아직은....................

하지만 나미루 코치님 스터디 덕분에 하루하루 외워서라도 out put 을 경험하며 많은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지금은 혼자서 복습하는 것이나 어떻게 훈련을 해야 하는지 확실하게

이해를 하게 되었고요 (녹음해보기 문장 바꿔 말해보기 등등) 꼭!!! 잘하게 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7월, 8월 2개월 아직 다지나지 않았지만 남은 수업 열심히 참여하고 코치님이 저는 output

이 많이 부족하다고 해주신 것 명심하고 더 열심히 해서 꼭!!! 영어천재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미루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