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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비 안줘도 마음껏 목청껏 노래부를 수 있는 곳.
작성자
조성범
작성일
2012-07-23
조회
821
추천
0

2012년 7월 23일은 제 일생에 있어서 정말 뜻 깊은 날입니다. 
올해 일월,  부산 박코치 센터에 처음으로 웜업 수강신청 후 6시부터 그룹스터디 7시에는 본강의를 들었던 것이 어제 일처럼 느껴지는데 벌써 시간이 흘러 지금은 트레이너 교육 후기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직장을 다니면서 첫달은 정말 아무생각없이 하루도 거르지 말자는 일념으로 버티다보니 아침에 일찍일어나는 것이 점점 쉬워지면서 이제는 습관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아시다시피 박코치 어학원은 아주 재미있는 곳입니다.  노래방비 안줘도 마음껏 목청껏 노래부를 수 있는 곳입니다. 그리고, 프렌즈 드라마와 같은 재미있는 것만 틀어 줍니다. 어떤때는 여기 학원 맞나하는 착각이 들 정도입니다. 또한, 토픽도 어렵지만 나름 좋은 정보와 좋은 표현들이 정말 많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학원생들간 또는 코치들간의 커뮤니케이션을 아주 중요시 해서 처음에는 조금 어색할 지라도 시간이 지날수록 아주 오래된 친구같은 곳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바로 영어 실력 향샹으로 이어집니다. 정말 언어라는 것은 신기합니다. 열린마음을 열게 해주고, 저의 생활 습관까지 바꾸어 버리게하는 마법을 가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재미도 추가해야 할 것 같습니다.
사실 저는 몇일 전까지만 해도 트레이너가 될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영어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이것보다 좋은 방법이 없다는 판단하게 마음을 몇일만에 바꾸었습니다.  그렇게 마음을 바꾸니 역시 모든 것이 다르게 보였습니다.  또한, 실력도 몇일 이지만 늘었다는 기분이 듭니다. 실제 트레이너 교육을 받고 나니 평소에 명확하게 몰랐던 것, 즉 아주 기본적이지만 어중간하게 알고 있던 것이 많이 해소되었고 트레이너가 되는 것이 어렵고 또한, 좋은 트레이너가 된다는 것은 앞으로 지속적인 많은 노력을 필요로한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저에게는 회사일과 더불어 해야하는 일이기에 많은 난관이 예상되지만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것입니다. 이런 무대포 정신을 키워준것도 박코치 어학원에 계시는 분들의 도움이 많이 있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이렇게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글을 마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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