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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가려면 함께가라는 말처럼,.
작성자
곽상훈
작성일
2012-07-23
조회
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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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34번째 양력생일이기도 한 지난 7/21 신규트레이너 교육을 받았습니다.
박코치님과 KARMA를 맺은지 상당히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감히 트레이너에 도전을 하지
못했었습니다. 직장생활 때문에 시간이 부족하다는 자기 합리화와 아직 부족한데 어떻게 하지? 하는 자신감 부족으로 시간을 차일피일 미루어 왔는데...정말 큰 마음먹고 트레이너 교육에 도전을 했습니다. 
하루하루 절대적인 시간은 부족했지만, 꾸준히 단과 훈련에 참여했었고, 비록 토요일이지만 스터디도 참여했었음에도 불구하고, 막상 트레이너 테스트를 볼때는 매우 짧은 시간이였지만, 생각한 것 만큼 말이 나오지 않았고, 무척이나 긴장되고 떨렸었습니다. 트레이너가 되기 위해서는 정말 많은 준비와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으며, 그동안 함께 해왔던 많은 트레이너님들께서 대단하시다는 것을 새삼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박코치님께서 말씀하신 영어를 잘하기 때문에 트레이너를 하는 것이 아니라, 영어를 못하기에 트레이너를 하는 것이고 트레이너를 하면서 영어를 잘하게 된다라는 말씀의 의미를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비록 토요일밖에는 스터디 운영을 못하지만, 평일 저녁 틈틈히 열심히 준비하여, 박코치 어학원의 꽃인 트레이너로서 부끄럼없는 일류 트레이너 되기 위해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을 진행해주신 오코치님의 말씀처럼 트레이너는 코치가 아닌 헬퍼의 마음가짐으로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멀리가려면 함께가라는 말처럼, 트레이니와 함께 트레이닝하는 그런 트레이너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교육을 진행해주신 오코치님과 선배 트레이너님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함께 교육에 참여해주셨던 신규트레이너 님들께서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비오고 무더운 날씨지만, 즐겁고 행복한 한주 보내십시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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