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코치 어학원에 올해 첫발을 내디딘지 6개월만에 드디어 트레이너에 도전했습니다.
그 동안 트레이니로 교육을 받으면서 먼저 이 길을 걸어 온 선배 트레이너들을 보며 나도 빨리 트레이너가 되고 싶다는 강한 자극을 받았습니다.
막상 테스트를 받아 보니 생각만큼 쉽게 입으로 영어가 잘 나오지 않고, 부족한 느낌도 들었지만 아직 준비할 시간이 더 있고, 철저히 연습한다면 좋은 모습으로 훈련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겠다라는 자신감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트레이너를 하면서 오히려 내가 더 많이 공부하고 도움이 될 수 있겠다라는 생각과 함께 박코치께서 항상 강조하는 긍정의 힘, 적극적인 마인드로 바뀌어 보다 활기차고 즐거운 나날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앞으로 모범이 되는 트레이너로 또한 영어의 달인이 되도록 계속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