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이 많이 무더운데 코치님들 수고가 많으십니다.
언제나 그랬듯 지난 일요일 특강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시더군요..^^
코치님들의 송글송글한 땀방울이 눈에 보이는 듯 했답니다.

미모만큼이나 딱 부러지시는 우리 선미코치님, 규현코치님,
사색과 문학을 즐기시는 조용하신 창혁코치님,,ㅋㅋㅋ (웬지 웃음이 나오네요,,,ㅋㅋㅋ)
정말 바람불면 날아갈 듯한 성진코치님,
언제나 든든한 멋진 목소리의 염코치님,,,
정말 즐겁고 감동적인 시간이였습니다.
(사실, 성진코치님의 “애“타임에는 많이 힘들었어요,,,목이랑 코랑 너무 아팠답니다....)
정말 왕감동이였습니다.
처진달팽이의 <말하는대로>를 개사한 <소리훈련소>도 대박이였구요, 김밥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제가 몇 달전부터 특강은 거의 빠지지 않고 참석했는데, 참 좋은 건 갈 때마다 노력하시는 코치님들의 모습이 눈에 보이고 마음으로 느껴진다는 것입니다. 항상 그렇게 열정적인 코치님들에게서 영어만이 아닌 많은 걸 배웁니다...

진심으로 감사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