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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언을 터트리고, 삼총사도 보고!!!!!
작성자
이신춘
조회
4,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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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너무 좋은 시간이였던 것 같습니다.
역시 코치님들은 다들 진화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처음에 output을 들을 때와 지금은
한층더 달라진 모습인 것 같습니다.
제일 처음에 찰스(정코치?)의 애인으로 등장하여 변화된 찰리에게 반한 역할을 했던
이름 모를 여인이 문코치가 아닌가 합니다. 저의 기억이 맡겠죠!
그리고는 이제 다시 Victoria로 변화가 되어서 나타나게 되었다는 것!
짜잔! 영화로 훈련하기를 통해서 좀 한다는 생각을 하였는데. 역시 기대에 미치더군요!
역시 그렇게 많은 인원과 함께여서 다소 긴장하신 모습을 보이시더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킬 것은 다시키고 할 것을 다하는 것을 보면
정말 어학원의 코치들은 다들 짱입니다요!

워낙 이소영 트레이너가 문코치의 Output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을 해주었고,
뛰어나며 잠재력이 있는 강사라는 것을 알게 되어 기쁨니다.
물론 시간이 좀 더 필요하겠지요! 박코치 말씀처럼 10년의 경력이란 것은 돌발상황이
닥쳤을 때 대처하는 요령등인데. 그런 부분은 결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니까 말이죠!

그런데 오늘 같은 시간이 너무 좋습니다. 이 번달로 권코치의 발~크를 끝내고
다시 만날 일이 별로 없을 것이라 생각을 했는데. 문코치님의 지시에 따라서
서로 프리토킹하는 사이에 앞 뒤에서 발 크 시간에 보았는데 서로 안면은 있는데 말을
하지 않았던 분들과 동시에 대화를 하면서 어느 새 친해지게 되고 또한 정말 인간됨
됨이가 되었다 생각이 들며 또한 성실성 마져 갖춘 Paul의 트레이니라는 것을 알게 되고
어느 새 저도 모르게 권코치의 발음 클리닉을 들으라고 설명을 하고 있더군요!

이것은 중독인 것! 같습니다. 저의 트레이너와 트레이니들이 들으라고 아우성이였고,
짜증이 살짝났는데. "내가 원어민 소리 듣던 사람인데 하면서". 수업을 참석한 다음

"개박살"나고 매니아가 될 때까지!

오늘도 함께 삼총사를 보러간 예쁜 여자 트레이너 분도 권코치님 팬이라고
하시더라고요!

참으로 알찬 수업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무조건 체화가 될 정도로 반복이 되지 않는 상태에서는 절대로 말이 나오지 않는다는 것!
또한 이것을 통해서 실제로 말을 만들어보고 내뱉어 보아야만 대화가 가능하다는 것!

또한 다른 분들은 제가 "mother tongue"이냐면서 묻더군요!
엄청기분이 좋았습니다. 물론 제가 날리는 농담처럼
저의 엄마 혀는 live in 남해, 경상남도
영어로 날리니까 당황을 하더군요! 좀 무안!
Peter가 갑자기 떠오르더군요! 제가 피터에게 "피터! 왜 그렇게 이름을 지었나고?"
피터는 " 사람들이 잘 기억하라고 " 말하더군요!
저는 박코치어학원에서 "전부 쌍코피이니 여기서 피터지게(Peter) 할려고 그랬지?
하면서 서로 영어로 대화하면서 정말 잘 웃어는데 저와 유머코드가 맞는 것
같더군요! 무척이나 그리웠습니다.

그리고 삼총사를 보러 갔습니다. 미모의 여인이랑 갈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박코치 어학원에 감사를 드립니다.
다른 것이 아니라 뮤지컬을 보면서 영어를 저렇게 할 수 있으려면 얼마나 많은
시간을 연습을 해야 될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즉 암기가 되어야 되고 완벽한 액팅까지 하게 되어야 된다는 사실을 동시에
고민하게 된 것 같습니다.

항상 공부를 하면서 제일 많이 생각을 하게 된 것이 이런 것들이였는데.
"겉으로 형식적인 것과 그 이면에 숨어있는 본질적인 것!에 대한 구분!"
그리고 이 말은 "일사가 통하면 만사가 통한다는 말"과 일맥 상통할 것입니다.

참으로 맞는 말같습니다. 박코치 어학원에서 기본적인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고
이것을 바탕으로 해서 다른 자격증의 시험을 획득하는 것!
일단 언어의 존재목적인 의사소통을 능력을 기본으로 삼고,
이에 대한 부수가지를 팽창시켜가는 것입니다.
거기에 항상 즐거운 영어선생인 조이가 있고, 한 번씩 챈들러와 로스가
사고를 쳐주고 그러면서 웃으면서 연습을 한다면 더더욱 발전이 되지 않을까요!

우리는 많은 종류의 사람들을 만납니다.
여러분의 귀에 익숙한 국회의원들이 청문회에서 가장 자주 하는 말은
"기억에 없습니다!"라는 말로써 한 때 유행어가 되었죠! 다른 것이 아니라
이들은 알고 있으나 말을 할 수 없는 상황이죠 많은 이해관계가 얽어 있고,
그것이 알려졌을 때 생겨나게 될 파생적 효과에 대해서 누구보다 잘 알고
영리한 사람들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박코치의 학습법 역시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트레이너 트레이니 제도를 둔 것
탁월한 발음 강의 또한 다른 방법에 대해서 누구나 좋은 것은 알지만
문제는 행동과 실천을 말하는 것 입니다.

뭣보다 달타냥의 아버지가 한 말이 가슴에 남아 지금도 메아리 치는 것 같습니다.

"정의는 살아있다"

그런데 왜 달타냥을 생각하면 자진모리(?)를 한가락 애절하며 멋지게 한 곡 뽑아내던
권용재 코치가 생각하는 것인지? 달타령(달타냥!!)을 불려줄 것 같아서인지!


P.S. 참고로 저의 장난으로 황당해하는 저의 이전 스터디 멤버들!
오늘도 문자를 남기면서, 실컷 약을 올렸습니다. "뮤지컬 보고, 다음주에는
아웃백에 간다." 지난 달에 이어서! 정말로 고의(?)라는 사실과 친한 사람일 수록
약을 올린다는 것을 사실과 동시에 너그러움과 동시에 다들 꿈을 가지고서
힘들지만 그 꿈을 포기하지 않고, 서로를 격려하며, 웃으면서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한다고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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