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울산에서 참여했다는 걸로 박수 받았던 학생입니다ㅠㅠ
(영어 잘한다고 박수 받는 그날까지!!)
두시간에 걸쳐 도착했더니, 왜 특강이 10분만에 끝난거 같죠?
다섯코치님들이 정말 많이 준비해 주신 덕.분.에.
황금같은 4시간이 눈 깜빡하니 날아갔네요.ㅡㅡ
다음 특강부턴 좀 알차지 않게 준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농담이구요 ㅋㅋ 정말 알찬 강의였습니다!!
한 12시간은 해야.........ㅋㅋ
많은걸 느끼고 갑니다. 코치님들의 정성과 배려는 물론이요,
다른분들 하시는거 보니, 난 아직 미치려면 멀었구나 싶고.. 자극 많이 받았어요~
닉부이치치 영상은 집에서 매일 보는 건데, 결국 보지않고 소리만 들었어요 죄송 ㅠ ㅠ
옆에 여자친구 있어서 울다 걸림 쪽팔리니깐..
제가 어떤 공부하는지 궁금해서 따라왔던 여자친구는
옆에서 자꾸 필기를 하더라구요. 자기는 말로 하는것보다 적는 스타일이라고...
그러면서 속삭이는데..
' 앞으로는 혼자 가^^
'.
오늘 저한테 남은 걸 떠올리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게
Who let the dogs out. woof woof woof woof
정말 재미있는 훈련이었습니다. 제가 노래부르는 걸 또 좋아하다보니 ㅋㅋ
역시 입으로 떠들어야 살아(?)있는 거 같고..
1포인트 얻었던, keep your hands off my doritos. 도 얻어갑니다^^
닉부이치치 강연중 가장 좋아하는 말 하나 적으며 후기 마칠게요. ㅎ
I just want you to know that it
's not the end. It matters how you gonna finish.
영어로 사기 칠 수 있는 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