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진심으로 무료특강을 준비하신 부산코치님들에게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짝짝~
희를 담당하셨던 두 여자코치님 아침에 잠이 덜깬 상태에서 활력소를 불어넣어주셨습니다. 두분의 미모도 감사하고요 ^^
노를 담당하셨던 코치님의 1번기합의 자세한 설명과 실전으로 1번기합 만큼은 오늘 확실히 하고 갑니다.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세번째 애를 담당하셨던 코치님.. 정말 같은 남자가 봐도 옆에서 고기라도 사주고 싶을 만큼의 ^^ 오늘 강좌중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아버지와 뇌성마비 아들에 관한 그 이야기는 가족에 대해 다시 한번 돌아볼수 있는 계기가 된거같습니다. 물론 그런 감정과 함께 소리를 듣고 따라 하며 훈련했던 대사들도 좋았고요
네째 락을 담당하셨던 모든 코치님들.. 처진 달팽이의 노래를 불러주시는걸 보며
'아 이노래가 이런 가사구나' 하며 새삼 놀랬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10cm의 아메리카노를 개사해서 불러주셨을때 저작권만 허락이 된다면 박코치어학원의 대표송으로 했음하는 바램이 들었습니다. 정말 애착이 갈 만큼의 가사가 쏙쏙 들어오더라고요,,,
오늘 모두 감사합니다. 휴일에 이렇게 훈련생을 위해 좋은 커리큘럼을 만들어서 특강을 준비하신다고 고생하셨습니다.